2026.03.21 (토)

  • 맑음동두천 15.6℃
  • 맑음강릉 16.6℃
  • 맑음서울 15.2℃
  • 맑음대전 16.7℃
  • 맑음대구 18.0℃
  • 맑음울산 16.2℃
  • 맑음광주 17.0℃
  • 맑음부산 16.3℃
  • 맑음고창 13.7℃
  • 맑음제주 15.0℃
  • 맑음강화 8.8℃
  • 맑음보은 15.9℃
  • 맑음금산 16.6℃
  • 맑음강진군 18.0℃
  • 맑음경주시 17.5℃
  • 맑음거제 15.6℃
기상청 제공

축산

“축산 폭염대응 직접 챙긴다”…농식품부, 전국 순회 현장점검

냉방장비·영양제 지원 등 지자체 대응현황 집중 점검
일부 지자체 선제적 폭염 대응 실시
농가 “영양제 폭염 대응 효과 높아…, 더 많은 지원 필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지속되는 폭염으로 축산농가 피해 우려가 커짐에 따라, 정부의 폭염 대응 조치가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시도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축산물품질평가원·농협과 함께 ’폭염 대응 시도 현장점검반‘을 구성해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전국 시·도를 순차 방문 중이며, 현재까지 5개 시도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지자체가 추진 중인 냉방장비(환기팬 등)와 고온스트레스 완화제 등 영양제 지원이 농가에 적시에 지급되고 사용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가금, 양돈농가 10여곳을 직접 방문하여 축사 내 온도 조절·급수관리 등 폭염 대응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점검 결과, 대부분의 시도에서 행안부 특별교부세와 자체 예산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에서 만난 한 가금 농장주는 “고온스트레스 완화제를 급여한 이후 닭의 활동량이 증가했고, 체온 조절에 도움이 되는 걸 체감하고 있다”며, “더 많은 농가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지자체의 지원사업이 조속히 집행되어 더 많은 농가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점검을 강화하고, 미이행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안용덕 축산정책관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농가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폭염 장기화가 우려되는 만큼, 추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농진원, 밭작물 종자 11개 품종 공급 시작…25일부터 온라인 접수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이 콩, 팥, 녹두, 들깨 등 밭작물 종자 11개 품종을 공급한다. 종자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3월 25일부터 ‘종자광장’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농진원은 접속이 한꺼번에 몰리는 상황을 고려해 종자 신청 일정을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한다. 먼저 3월 25일부터 콩, 녹두, 들깨 등 밭작물 종자 7개 품종의 신청을 받는다. 콩 품종은 ‘다드림’, ‘대왕2호’, ‘선풍’과 나물콩 ‘신바람’이다. 녹두 ‘산포’, 종실용 들깨 ‘들샘’, 잎들깨 ‘새봄’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이어 3월 27일부터는 유색 콩 ‘청자5호’, ‘새바람’과 팥 ‘홍미인’, ‘홍다’를 신청할 수 있다. 콩 품종인 ‘선풍’의 경우, 25일부터 경기·강원·서울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27일부터는 전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공급하는 콩 품종은 두부와 장류 가공에 적합하고 수확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녹두 ‘산포’는 줄기가 튼튼해 쉽게 쓰러지지 않아 재배하기가 비교적 안정적이다. 들깨 ‘들샘’은 기름 함량이 높은 품종이다. 팥 ‘홍미인’과 ‘홍다’는 수확량이 많아 가공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안호근 원장은 “농업인이 다양한 재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