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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 종계장·정읍 육용오리농장 고병원성 AI 확진

중수본, 7일~13일까지 오염원 제거 ‘전국 일제 집중 소독 주간’ 운영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세가 심상찮다. 주말동안 전북 부안 종계농장과 정읍 육용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을 받았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5일 전북 부안 종계 농장(약 13천마리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32차, H5N1형)됐으며, 6일에는 전북 정읍 육용오리 농장(약 18천마리 사육)에서 잇따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33차, H5N1형)되었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의심축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이 현장에 투입되어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중수본은 가금농장과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잇달아 발생·검출됨에 따라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일제 집중 소독 주간을 운영하여, 농장 환경 등에 존재할 수 있는 오염원을 제거하고 농장과 축사 내 오염원 유입 방지를 위해 소독 등 차단방역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중수본 관계자는 “전국의 축산 관계자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예방을 위해 전국 일제 집중 소독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강조하며 “전국의 가금농장, 축산시설, 전통시장, 계류장 등에서 고압분무기 등 자체 소독장비를 총동원하여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오염원 제거를 위해 소독 효과가 좋은 오후 2시에서 3시에 집중적으로 매일 소독을 실시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한편 6일 충남 보령 토종닭 농장(약 42천마리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이 확인돼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즉시 투입해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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