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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진짜 침향’으로 고객 신뢰 선도

4월 출시한 정관장 ‘기다림 침향액·침향환’, 침향의 진수 선보이며 침향 시장 견인

정관장의 유전자 분석 기술로 ‘진짜 침향’ 기원까지 판별하여 원료 신뢰성·안전성 확보

고객 성원 보답하기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기다림 침향’ 구매 혜택 등 다양한 행사 진행

 

 

정관장의 프리미엄 침향 전문 브랜드 ‘기다림 침향’이 출시 2개월 만에 침향 시장을 평정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정관장의 유전자 분석 기술로 확인한 ‘진짜 침향’만을 제품 원료로 사용하여 기존 침향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키며 고객들의 신뢰를 이끌어 내고 있는 것이다.

 

침향은 침향나무가 상처를 입었을 때 스스로를 보호하고 치료하기 위해 분비되는 수지성분을 일컫는다. 침향은 수액이 응집되고 숙성하는 데까지 10~20년의 오랜 기간이 소요되고 나무 한 그루에서 소량 채취되어, 예로부터 귀중한 소재로 여겨졌다. 또한 침향은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 주요 역사 문헌에서도 특별하게 언급되어 온 귀한 소재로, 향유고래의 용연향, 사향노루의 사향과 함께 세계 3대 향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정관장 ‘기다림 침향’은 유전자 분석 기술로 ‘진짜 침향’의 기원까지 판별하여 더욱 믿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환경산림부(BKSDA)로부터 발급받은 인증서를 통해 침향의 산지, 기원까지 한 번 더 확인한 고품질 침향만을 사용한다. 또한 정관장의 9단계 원료이력관리로 산지 생산부터 제품 판매까지 꼼꼼하게 관리하여 소비자들이 침향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침향 시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한 주요 요인이다.

 

침향의 주 원산지는 인도네시아·베트남 등 동남아시아로, 그 종류만 20여 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관장 ‘기다림 침향’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공전에 등록된 인도네시아산 ‘아퀼라리아 말라센시스(Aquilaria malaccensis)’ 침향 만을 사용하여 정관장이 찾은 ‘진짜 침향’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정관장 ‘기다림 침향’은 달임액과 환 두가지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기다림 침향액’은 침향의 진수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100% 침향 순수달임액으로 앰플 한 병당 2g의 고함량 침향을 함유하여 빠르게 채워지는 침향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앰플 한 병을 그대로 섭취하거나 따뜻한 물에 타서 침향의 맛과 향을 음미할 수도 있다.

 

‘기다림 침향환’은 침향과 더불어 지황·맥문동·사인·영지·당귀·백출 등 귀한 전통소재를 배합하여 침향의 기운을 배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한 환 제형의 제품이다. 응축된 침향의 에너지와 엄선된 전통소재로 지치지 않는 일상의 힘을 선사한다.  

 

정관장은 ‘기다림 침향’에 대한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는 6월 30일(일)까지 침향 프로모션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다림 침향액’과 ‘기다림 침향환’ 제품 구매 혜택과 더불어 ‘기다림 침향액’ 제품을 구매할 경우 침향액을 따뜻한 물에 타서 차로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기다림 티팟세트’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기다림 침향액’과 ‘기다림 침향환’은 정관장 로드샵, 백화점, 정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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