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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첩분식, 워크맨 통해 ‘쓰리띵즈 컵 떡볶이’ 공개

 

분식 프랜차이즈 삼첩분식이 최근 웹예능 ‘워크맨’의 스핀오프 콘텐트인 ‘월클맨’ 제작 지원 참여 소식을 공개했다.

 

해당 회차에서는 피지컬: 100 시즌2에 최초 아이돌로 출연했던 골든 차일드 멤버 이장준이 출연하여 두리안 농장에서 아르바이트 후 농장 사람들과 컵 떡볶이를 먹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쓰리띵즈 컵 떡볶이는 국내 유일 밀떡을 사용하여 쫀득한 식감을 선사하며, 매콤함과 달콤함이 조화로운 시그니처인 오리지널 맛, 맛있게 매운 스파이시 맛, 담백한 크림 소스를 더한 꾸덕한 로제맛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뜨거운 물을 붓고 3분만 전자레인지에 조리해주면 되어 간편하고, 한국에서 먹던 떡볶이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해외에서도 한국에서 먹는 그대로의 떡볶이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고민하다가 쓰리띵즈 컵 떡볶이를 개발하게 되었고, 현재 미국을 비롯해 호주, 베트남, 싱가포르 등 12개 국가에 수출되어 있다”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자리 매김을 위해 총력을 기울 일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웹예능 ’월클맨‘제작 및 노출은 K-콘텐츠 내 식품, 소비재 등 한류 연관산업 제품에 대한 간접광고 및 홍보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4년 관계부처 합동 한류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기획 단계부터 커머스 및 해외 판촉을 연계한 웹 드라마, 웹 예능 등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을 위해 콘진원-구글-마플샵 간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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