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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득구 의원, “쿠팡 택배노동자 국회청문회” 에서 과로 유발하는 프레시백 회수에 대해 강하게 질타

- 강 의원, “국토부 택배기사 표준계약서 및 21년 사회적합의에 반하는 프레시백 회수에 대해 정당한 대가 지불해야”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양만안 )은 21일 국회 환노위에서 열리는 “쿠팡 택배노동자 근로조건 및 대유위니아 임금체불 관련 국회청문회” 에서 노동부와 쿠팡의 2021년 ‘택배노동자 과로사 사회적합의’ 에 반하는 프레시백 회수 업무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쿠팡은 현재 국토부의 택배기사 표준계약서와 상관없이 별도의 업무규정을 만들어 택배기사로 하여금 프레시백 회수에 대한 선택의 여지를 없앴다는 비판을 듣고 있다.

 

2021년 ‘택배노동자 과로사 사회적합의’ 에는 택배기사의 작업범위를 ‘집화’ 와 ‘배송’ 으로 정하고 있다. 쿠팡은 택배기사에게 프레시백 회수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불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회수에 대한 택배기사의 선택권은 없으며, 오히려 택배기사에 대한 평가 기준에 프레시백 회수율을 포함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보통 업계에서는 프레시백 회수가 ‘집화’ 업무에 준한다고 말한다. 택배업계에서는 집화 업무 한 건에 약 700원에서 1,000원의 수당이 할당되는 것에 반해, 프레시백 회수는 100원의 수당만 지급되어 택배기사의 노동착취라는 여론이 있다.

 

택배를 배달하거나 반품을 받는 업무 외에 별도로 프레시백이 있는 곳으로 방문하여 프레시백을 회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강득구 의원은 “쿠팡은 새벽배송이라는 서비스를 통해 큰 기업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소비자 서비스를 극대화하기 위해 노동자의 인권과 정당한 댓가를 외면하고 있다” 며 “쿠팡은 프레시백 회수와 관련된 별도의 인력을 투입하거나 적어도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택배기사에게 지급해야 한다” 고 목소리를 높혔다.

 

이에 대해 홍용준 쿠팡 CLS 대표는 “영업점과 현장종사자와 의견 수렴하여 개선할 부분 의견 수렴하겠다” 고 밝혔다.

 

강득구 의원은 고용노동부와 쿠팡에 프레시백 회수에 대한 정당한 노동대가 지불을 위해 끝까지 살피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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