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0 (토)

  • 흐림동두천 7.3℃
  • 구름조금강릉 9.4℃
  • 흐림서울 7.7℃
  • 구름많음대전 5.1℃
  • 박무대구 2.6℃
  • 박무울산 9.6℃
  • 구름많음광주 8.7℃
  • 흐림부산 13.5℃
  • 구름많음고창 12.3℃
  • 구름많음제주 13.5℃
  • 흐림강화 8.2℃
  • 흐림보은 0.3℃
  • 흐림금산 2.2℃
  • 구름많음강진군 5.2℃
  • 맑음경주시 3.1℃
  • 맑음거제 8.2℃
기상청 제공

농정원, ‘2016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 인증’ 획득

‘모두가 도시농부’ 등 4개 서비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은 ‘모두가 도시농부' 등 총 4개의 서비스가 2016년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 인증을 받아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2016년 콘텐츠제공서비스 1차 사업에서 선정된 총 56개의 민간기업 및 공공기관 중 농정원은 ‘모두가 도시농부', '생명자원정보서비스', '코리아푸드잡’, ‘농업인력포털’ 총 4개의 서비스가  품질인증을 받아 G인증 마크를 획득하게 되었다.

이번 품질인증을 획득한 4개의 서비스는 도시농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모두가 도시농부’, 자원 및 품종 전문정보를 제공하는 ‘생명자원정보서비스(BRIS)’, NCS기반으로 산업 맞춤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코리아푸드잡’, 농업인 온라인 교육 콘텐츠 및 정보를 제공하는 ‘농업인력포털’이다.

이는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웹 서비스 중 최다로 농정원이 제공하는 콘텐츠 품질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잘 보여주고 있다.

박철수 원장은 “권위 있는 기관으로부터 4개의 서비스나 콘텐츠 제공서비스 품질인증을 획득한 것은 제공하는 정보와 콘텐츠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앞으로 보다 높은 품질의 콘텐츠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 획득 소감을 밝혔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국산 사과, ‘프리미엄·다품종·소용량’으로 돌파구 찾는다
30·40대 단맛·식감, 50·60대 식감·향 중시…연령대별 특화 필요 1·2인 가구 증가따라 1~2kg 소포장·3kg 소용량 제품 선호 산지 공동브랜드와 연계 디지털 마케팅동 강화해야 농식품산지유통연구원(원장 안재경)은 한국사과연합회(회장 서병진)의 의뢰로 수행한 ‘사과 품종별 경쟁력 강화 방안 연구’ 최종보고서를 발간하고, 국산 사과 산업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프리미엄화, △품종 특성에 맞는 마케팅 전략, △연령대별 특화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사과 산업을 둘러싼 재배·유통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품종별 생산·출하 실적 분석, 소비자 설문조사와 관능평가, 산지유통센터(APC) 운영 데이터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품종별 경쟁력을 진단하고, 정책·사업 추진 방향을 도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사과 재배면적은 약 3만 3천ha, 생산량은 약 46만 톤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후지 중심의 품종 편중과 출하시기 집중으로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고 시장 대응력이 취약한 구조인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일부 중·조생종 및 국산 신품종은 당도·산도·경도 등 품질 특성과 관능평가에서 후지에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