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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AI 발생 노심초사,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면역증강제 급여하라~



고병원성 AI 발생이 지속되고 있어 국가적으로 비상 상태이다. 여기에 산란계용 닭이 1천만수 이상 매몰되어 계란 부족현상까지 나타나고 있어 걱정이 크다.  

정부에서는 AI 발생이 더 크게 확산되어 심각한 비상 상황이 올 것을 대비해서 백신 항원뱅크를 추진하는 등 조기 종식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 백신 접종을 해서 간단하게 문제가 해결되면 좋겠으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백신 접종에 따른 여러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어 아직까지 여러 상황을 점검하며 백신 사용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이런 때에 농가들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우선 첫번째로는 외부로부터 오염원 즉 바이러스가 유입되지 못하도록 차단방역을 하는 것이며 둘째로는 유입 가능성이 있는 바이러스를 사멸할 수 있도록 철저히 소독을 실시하는 것이다. 그 다음 농가들이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가금, 즉 닭이나 오리 등이 건강하도록 해서 미량의 바이러스에는 감염이 되지 않도록 면역을 증강시켜주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왜냐하면 똑 같은 조건의 농장에서도 약한 개체에서 먼저 질병에 감염되고 건강하면 감염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농가 중에는 면역물질 증강제를 먹여서 AI에 안걸린다면 다 먹이지 왜 안먹이냐고 반문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면역증강제를 먹인다고 해서 다 막을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분명한 것은 가축에게 면역증강제를 먹이면 면역력이 높아지고 개체들이 건강해 진다는 것이다. 건강하고 면역력이 높아지면 당연히 질병 감염 가능성도 낮아지는 것은 확실하다고 본다.


기자가 농가입장이라면 요즘같은 상황에서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열심히 소독하고 차단방역하고 면역을 높일 수 있는 면역증강제를 먹이겠다. 물론 비용이 들어가겠지만 질병이 이로 인해 발생되지 않는 경우를 생각한다면 투자라고 생각하고 아니 나의 생명처럼 소중한 가축이 매몰되는 것을 조금이라도 막을 수 있기를 기대하면 과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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