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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배추김치 부정유통 132개소 적발

농산물품질관리원, 이베리코 특별점검도 함께 실시

본격적인 봄철 야외 나들이철을 맞아 돼지고기와 배추김치 원산지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132개소가 적발됐다. 또한 이번 단속에 소비자 관심이 높은 이베리코 돼지고기 특별점검도 함께 실시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노수현)은 최근 수입이 증가하고 있는 돼지고기와 배추김치 제조·유통·판매상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132개소를 적발했다. 돼지고기와 배추김치 취급업소 10,732개소를 조사해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132개 업소를 적발했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114개 업소는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18개 업소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특별단속에는 최근 소비자들로 부터 관심이 높은 이베리코 돼지고기 특별점검을 실시, 이베리코 판매업체에 대해 대한한돈협회와 합동단속도 병행 추진했다. 이베리코 취급업체 359개소를 점검하여 스페인이 아닌 외국산을 스페인산으로 표시한 2개소는 원산지 거짓표시로 적발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1개소는 과태료를 부과했다.

  
농관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특정시기 수입이 증가하거나 국내산과의 가격차이가 큰 민감품목에 대해 특별단속으로 단속효과를 제고하고, 농식품 부정유통 예방 및 근절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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