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9 (금)

  • 맑음동두천 24.8℃
  • 맑음강릉 24.5℃
  • 구름많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3.4℃
  • 맑음대구 25.1℃
  • 맑음울산 26.2℃
  • 맑음광주 24.9℃
  • 맑음부산 26.5℃
  • 맑음고창 24.9℃
  • 맑음제주 24.2℃
  • 구름많음강화 22.3℃
  • 맑음보은 24.2℃
  • 맑음금산 23.9℃
  • 구름많음강진군 24.8℃
  • 맑음경주시 26.3℃
  • 맑음거제 24.0℃
기상청 제공

KREI, 개발도상국 농업·농촌개발 연구협력 본격 추진

글로벌녹색성장기구·국제미작연구소와 각각 MOU 체결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김홍상)은 9일 서울 드레곤시티호텔에서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국제미작연구소(IRRI)와 각각 MOU를 체결하고, 개발도상국의 농업과 농촌개발을 위한 연구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KREI는 GGGI와는 기후변화 대응 및 녹색성장을 이루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IRRI와는 농촌 빈곤 퇴치, 기후 변화, 식량 및 영양 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연구, 농업 정책 및 시장 분석·영향 평가에 있어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GGGI의 프랭크 리즈버만(Frank Rijsberman) 사무총장은 "한국형 농업·농촌 성공모델이 개도국의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협력의 필요성과 기대를 밝혔다.

 

IRRI의 메튜 모렐(Matthew Morell) 이사는 “KREI의 농업 정책과 농촌 개발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은 전 세계의 쌀 기반 농식품 시스템의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홍상 KREI 원장은 “연구원과 국제기구가 서로 역량과 지식을 나눈다면 기후변화 대응, 안정적인 식량공급, 빈곤퇴치 등에 있어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GGGI는 개발도상국의 저탄소 녹색성장 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개발도상국이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경제 개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IRRI는 쌀을 비롯한 식량곡물에 대한 연구를 통해 빈곤과 기아를 줄이는 데 노력하고 있는 국제 연구기관으로, 과거 우리나라의 농촌 개발과 경제발전의 밑거름이 됐던 통일벼를 개발한 곳이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말산업, 농축산업과 융복합으로 외연 넓힌다
한국마사회가 말산업의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모색하고 연구성과의 현장 확산에 나선다.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오는 10일 오후 2시 렛츠런파크 서울 본관 1층 문화공감홀에서 ‘2026년 말산업 R&D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농축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한 말산업 외연확장’을 주제로 열린다. 경마와 승마에 국한하지 않고 말이 가진 다양한 가치를 치유·복지·농촌관광·축산 등과 연계해 말산업의 활용 범위를 넓히는 방안을 논의한다. 주요 연구성과로는 ▲말을 활용한 융복합 동물교감 치유 ▲시니어 대상 말교감 치유 프로그램 ▲대인관계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말교감 치유 프로그램 ▲농촌관광자원을 활용한 말테마 융복합 콘텐츠 ▲국산 열풍건초를 활용한 말 사료비 절감 등이 소개된다. 이번 행사는 별도 사전등록 없이 말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참석자에게는 다과와 발표자료집,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엄영석 한국마사회 말산업본부장은 “말산업은 경마와 승마를 넘어 치유, 관광, 교육 등 국민의 일상과 연결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말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연구성과를 현장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