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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2년째 한우 번식우 줄고 암소 비육률은 상승

GS&J 한우동향발표


한우 도축두수는 증가세가 이어져 8∼9월에 작년 동월 대비 17.5% 증가한 데 이어 10월에도 2.1% 증가하였다. 도축월령에 도달한 수소 두수가 증가세인 데다 암소 도축률이 높은 상태이므로 당분간 도축두수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한우고기 도매가격은 9월 이후 하락세에 접어들어 11월에는 1만 7,310원/kg으로 전월 대비 3%, 전년 동월 대비 2% 낮은 수준이다. 도축월령에 도달한 수소 두수가 많고, 한우고기 수요는 위축되어 있어 한우고기 도매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2세 이상 암소의 연간 도축률은 작년 이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고, 송아지 가격 하락세가 예상되므로 암소 도축률도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번식용 암소 두수 추정 결과, 번식우 두수는 작년부터 전년 동월 대비 감소세에 접어들었고, 감소 폭도 커지는 추세이다. 한편, 암소 비육률은 ‘21년 하반기 상승세에 접어든 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번식용 암소 두수가 작년부터 감소한 결과, 올 10월 말 기준 1세 이하 암소의 모든 월령별 두수가 작년 동월보다 적고, 8개월령 이하는 코로나 사태 이전인 2019년 10월보다도 적어 향후에도 일정 기간 암소 감소세가 이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므로 추가적인 암소 도축은 신중을 기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송아지 가격이 올해는 추세적으로 상승하여 9월에 두당 319만 원이었으나 이후 하락하여 10월에는 301만 원이었다. 추석 이후 한우고기 도매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데다 송아지 입식 의향이 냉각되어 당분간 송아지 가격은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판단된다.

 

쇠고기 수입량은 ‘21년에 전년 대비 5.8% 증가한 후 작년에는 증가 폭이 1.2%로 감소하였고, 올해(1∼10월)는 전년 동기와 같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수입 쇠고기 평균가격이 올해 미국산을 중심으로 상승하여 10월에는 kg당 1만 원을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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