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1 (화)

  • 흐림동두천 17.3℃
  • 흐림강릉 21.5℃
  • 황사서울 17.6℃
  • 황사대전 22.1℃
  • 황사대구 22.8℃
  • 황사울산 20.1℃
  • 황사광주 24.0℃
  • 황사부산 17.6℃
  • 맑음고창 20.7℃
  • 황사제주 20.8℃
  • 흐림강화 12.7℃
  • 맑음보은 20.8℃
  • 맑음금산 21.4℃
  • 맑음강진군 19.6℃
  • 맑음경주시 23.1℃
  • 맑음거제 19.4℃
기상청 제공

목재문화체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다

산림과학원, 목재문화체험 분야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29일 목재이용연구부동 목재이용 회의실에서 ‘목재문화체험의 효과성 분석 및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문화 확산을 위해 목재의 사회·문화·교육적 가치를 발굴하고 있으며, 목재문화 활성화 로드맵 구축 및 단계별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특히, 목재문화체험 인프라 확충 및 콘텐츠 다양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목재문화체험장의 재료, 인력, 장비, 시설 등의 운영실태를 조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개선안을 도출하고 참여자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금산군청 허진아 주무관이 2015년에 개장된 금산 목재문화체험장을 중심으로 ‘목재문화체험의 효과성 분석 및 개선방안 ’을 발표하고, 목재문화체험장의 인프라 확충과 콘텐츠 다양화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국내 목재문화체험장은 국산재 이용 촉진 및 목재문화 활성화를 위해 2005년부터 설립되어, 현재 37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체험객 감소와 콘텐츠 부재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에 참석자들은 비대면 콘텐츠 개발 및 프로그램 다양화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이용연구과 손동원 과장은 “목재문화체험은 기존의 목공체험 중심에서 벗어나 전시·교육·체험을 연계한 차별화된 콘텐츠의 개발과 보급이 필요하다.”라며 “현재 코로나-19로 목재문화체험장이 위기상황에 놓여있지만, 이를 발판삼아 목재문화체험의 인프라 확충 및 콘텐츠 다양화 방안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지구의 날, 식탁에서 시작하는 저탄소 실천…한우의 가치 재조명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일상 속 탄소 저감을 실천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면서, 식탁에서의 선택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우 산업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저탄소 사양 기술을 도입하고 농가 스스로 기술 혁신에 매진하며 ‘지속가능한 축산’으로의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지구의 날을 맞아, 짧은 푸드 마일리지와 자원순환 구조를 갖춘 한우를 통해 가치 소비의 해답을 제시한다. 과거에는 가격과 품질 중심의 소비가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생산과 유통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까지 고려하는 ‘가치 소비’가 확산되는 흐름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국내에서 생산·소비되는 한우가 저탄소 식단의 한 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우는 대표적인 로컬푸드로, 생산부터 유통까지 대부분 국내에서 이뤄진다. 장거리 운송이 필요한 수입 축산물과 비교하면 이동 거리가 짧아 ‘푸드 마일리지’를 줄일 수 있고, 그만큼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낮출 수 있다. 식재료 선택 단계에서 유통 경로까지 고려하는 소비가 늘어나면서, 한우는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저탄소 식단의 사례로 언급되고 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