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위기를 넘어, 국민과 함께하는 단단한 한돈산업을 만들겠습니다.” (사)대한한돈협회는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대한한돈협회 제20·21대 회장 및 제12·13대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일 충남 당진 등에서 발생한 ASF(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과 이에 따른 48시간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 발동으로 인해, ‘비상 방역 체제’ 속에서 치러졌다. 협회는 일반 회원 농가의 참석을 철저히 제한하고, 협회 임원과 외부 내빈만을 초청하여 행사를 축소 개최했다. 이기홍 신임 회장 “현장에서 답 찾는 협회 만들 것” 전국 9개 도협의회와 협회를 상징하는 협회기 전수식을 시작으로 이날 취임식이 시작됐다. 한돈산업의 화합과 발전을 상징하는 이 순간, 참석자들은 큰 박수로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기홍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및 제13대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은 경북 고령에서 '해지음 영농조합법인'을 운영 중이며, 대한한돈협회 고령지부장, 중앙회 부회장, 환경대책위원장, 한돈자조금 대의원회 의장 등을 역임했다. 한돈산업의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전문가적 활동을 해온 이기홍 회장은 특히 한돈산업의 국
100년 이상의 전통을 지닌 생활가전 브랜드 조지루시(ZOJIRUSHI)가 안전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전기주전자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조지루시만의 6가지 안전설계로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이 넘어지더라도 물이 쉽게 새지 않도록 전도누수 방지 구조를 적용했다. 또 주전자 외부가 쉽게 뜨거워지는 것을 막아주는 2중 단열 구조로 본체를 잡고 안전하게 물을 따를 수 있어 화상의 위험을 최소화했다. 또한, 물이 끓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것은 물론, 내용기가 비어 있음을 감지하면 전원을 자동 차단하여 빈용기가 가열되는 것을 방지해 화재 위험을 낮췄다. 제품의 뚜껑은 증기의 온도를 낮추고 외부로 빠져나가기 어렵게 설계하여 과도한 증기 발생을 억제해 결로나 화상의 위험을 방지한다. 신제품은 사용자 편의성 측면에서도 우수하다. 물 1컵(140ml)를 약 60초 안에 초고속으로 가열할 수 있어 뜨거운 물이 필요할 때 빠르게 사용할 수 있으며, ‘먼지 차단 물 배출구’로 이물질 유입을 막아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뚜껑 전체가 완전 분리되어 손쉽게 물을 채우고 세척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유선형 배출구는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와 한국농어촌공사 노동조합(위원장 김은식)은 26일 취약계층 가정과 복지시설에 총 2,000kg의 김치를 전달하는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사가 올 한 해 꾸준히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의 대미를 장식하는 자리다. 공사는 올해 1분기부터 분기별로 김치 나눔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지난 3분기까지 총 6,000kg의 김치를 지원했다. 이날 김치 나눔 현장에는 공사 임직원과 노동조합 집행부 40여 명이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김장부터 포장까지 직접 참여하며 온정 나누기에 뜻을 모았다. 이날 마련된 김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기관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은식 한국농어촌공사 노동조합 위원장은 “겨울철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펼치게 되어 뜻깊다”라며, “노동조합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기쁨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인노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은 “이번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나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농촌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내구호단체 희망조약돌이 광진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저소득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한 외식 지원 프로그램 ‘따뜻한 한 끼 나눔’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제적·신체적 이유로 외식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영양가 있는 음식을 제공하고, 동년배 간 식사 모임을 통해 사회적 관계망을 회복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내 식당에서 총 34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외식을 지원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는 포장 지원을 통해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 참여 어르신은 “요즘 물가가 올라 외식은 엄두도 못 냈는데, 덕분에 오랜만에 맛있는 고기를 먹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어르신들은 정성껏 준비된 식사를 나누며 일상 속 활력을 얻고 서로의 안부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고, 포장 식사를 받은 어르신들 역시 따뜻한 나눔을 경험할 수 있었다.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한 끼의 외식이지만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소통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희망조약돌은 아동·청소년, 독거노인, 자립준비청년 등
NH농우바이오가 12월 추천품종으로 수량성이 우수한 왕조고추와 적당한 매운맛으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한방에 고추 2종을 소개했다. 탄저병과 역병 등 주요 병원균에 대한 내병성이 강한 ‘왕조 고추’ 왕조 고추는 2025년 올해 우수한 작황과 높은 수량성으로 농업인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탄저병 복합내병계 품종으로서 칼슘 결핍과 열과에 비교적 둔감하며, 탄저병과 역병 등 주요 병원균에 대한 내병성을 갖추고 있어 안정적인 재배가 가능하다. 적당한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 입맛에 잘 맞으며, 중간 두께의 과실로 착색이 빠르고 건조가 용이해 홍고추와 건고추의 품질이 우수하다. 극대과종 품종으로 상품성이 뛰어나고 생육이 빠르며 분지가 많아 재배 안정성이 높다. 특히 착과성이 우수해 지속적으로 높은 수확량을 유지할 수 있어 전국적으로 농업인들의 재배 만족도가 높은 품종으로 평가받고 있다. 생육 우수하고 후기까지 안정적인 수확량을 유지하는 ‘한방에’ 한방에 고추도 2025년 우수한 작황과 품질로 농가의 주목을 받고 있는 고품질 극대과종 고추 품종이다. 특히, 높은 수확량과 우수한 상품성으로 전국 각지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적당한 매운맛으로 소비자 선호도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대표 어린이 발효유 제품 ‘짜요짜요’가 올해 10월 기준 누적 판매량 2억 8천만 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000년 첫 선을 보인 ‘짜요짜요’는 스틱형 요거트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짜먹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서울우유의 고품질 원유를 72% 이상 함유하고 있어 발효유의 풍부한 맛을 자랑하며, 톡톡 터지는 젤리가 들어 있어 재밌는 식감까지 느낄 수 있다. 또,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을 함유해 장 건강까지 챙겼고, 다양한 고객 입맛을 반영해 딸기, 포도, 복숭아 등 총 3종의 제품 라인업을 구축했다. 언제 어디서나 흘릴 걱정 없이 간편하게 짜먹을 수 있어 어린이는 물론, 어른 간식으로도 좋고, 샐러드 드레싱으로 활용하거나 얼려 먹으면 색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이에 힘입어 ‘짜요짜요’는 올해 10월 기준 누적 판매량 2억 8천만 개(1팩 기준)를 넘어서며, 서울우유의 발효유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등극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발효유마케팅팀 김중표 팀장은 “’스틱형 요거트’라는 차별화 전략과 국산 원유를 활용한 뛰어난 제품력이 적중하며 누적 판매량 2억 8천만 개 돌파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우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주관하는 ‘2025 축산유통대전’이 오는 12월 11일, 세종시 축산물품질평가원 본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축산업계를 돌아보고 2026년을 전망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된다. 주제는 ‘수요자를 읽는 인공지능(AI), 미래 축산을 열다’이다. 1부에서는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축산물이력제 이행실태 평가 시상과 같이 올해 축산 유통 발전에 힘쓴 축산 관계자에 대한 포상이 이뤄진다. 2부 포럼에서는 국민·산업·행정 관점 인공지능(AI) 활용 방안이 공유된다. 특히, 2026년 축산 트렌드 키워드 발표에서 ‘프라이스 디코딩’을 비롯한 부문별 키워드가 선정된 이유를 데이터에 기반하여 설명해 참여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또한, 미래 축산 트렌드와 산업 구조 변화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전문가 패널토론을 통해 향후 축산업이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12월 10일까지 포스터 내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다. 축산업 종사자뿐 아니라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등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박병홍 원장은 “축
무인 투자 재테크 시스템을 표방하는 엔젤트럭이 배우 김형일을 전속모델로 발탁하고, 브랜드 이미지 강화 및 대중과의 소통을 확대한다고 전했다. 엔젤트럭은 최근 새롭게 출범한 ‘트럭을 활용한 신개념 재테크 시스템’으로 실시간 상담 및 상담예약을 제공하며 사업자를 대상으로 매월 고정 수익을 목표로 하는 사업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김형일 배우는 그의 듬직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대중에게 친숙하며, 이번 전속모델 계약을 통해 엔젤트럭이 지향하는 ‘재테크에 대한 안정감 및 손쉬운 재테크 방식’이라는 브랜드 메시지와 잘 맞아 떨어진다는 평가다. 엔젤트럭 관계자는 “김형일 배우와의 전속모델 계약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신뢰성과 함께 미래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전략의 일환이다. 앞으로 김형일 배우가 참여하는 다양한 캠페인과 콘텐츠를 통해 투자자 및 예비 사업자들과 보다 가까이 소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엔젤트럭은 김형일 배우가 참여한 영상 및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통해 트럭 재테크 시스템의 이해를 돕고, 브랜드 인지도 확대 및 고객 접점 강화에 나설 예정이며, 이번 모델 계약을 시작으로 브랜드 캠페인, SNS 콘텐츠, 투자 설명회 등 다각적인 활동을 이
축산과학원 김진형 원장 직대, 전남 장성군 한우농장 방문 여름철 시범 적용한 ‘거세 한우 고온 스트레스 저감 기술’ 적용 성과 확인 축사 안전관리·보온 대책 등 겨울철 피해 예방 강조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 김진형 원장 직무대리는 25일 전라남도 장성군 한우농장을 방문해 올여름 추진한 ‘거세 한우 고온 스트레스 저감 기술보급 시범사업’ 적용 성과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또한, 본격적인 추위를 앞두고 축사 안전관리 및 피해 예방책을 살피고 현장 의견을 들었다. 한우 270여 두를 사육하고 있는 방문 농장은 올여름 국립축산과학원이 추진한 시범 사업에 참여해 체계적인 사양관리와 고온 스트레스 저감 프로그램을 적용했다. 고온 스트레스 저감 보조사료(코팅 비타민+아미노산+글루타민산)를 개체당 50g씩 급여하고, 매월 농장을 방문하는 사양관리 전문가로부터 맞춤형 기술 지도를 받았다. 농장주는 “올해 시범사업 덕분에 고온기에도 한우의 사료 섭취량이 떨어지지 않았다.”라며 “전문가 전문 상담(컨설팅)으로 사양관리 전반을 재점검할 수 있어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국립축산과학원 분석 결과, 보조사료 급여 시 고온 스트레스가 감소하고 사료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린 ‘2025년 튀르키예 안탈리아 농업박람회(Growtech Antalya 2025)’에 국내 농기자재 기업 20개 사와 함께 한국관을 운영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 이하 ‘공사’)는 18일부터 21일까지 ‘2025 튀르키예 안탈리아 농업박람회(Growtech Antalya 2025)’에서 농기자재 기업 20개사와 한국관을 운영, 총 226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 한 해 농식품부와 공사가 해외 박람회에서 거둔 케이(K)-농기자재 수출 협약 성과는 누적 982만 달러를 기록하게 됐다. 중동·유럽 잇는 튀르키예 공략… 실효성 있는 지원으로 협약 전년 대비 22배↑ ‘튀르키예 안탈리아 농업박람회’는 31개국 684개사가 참가하고 4만여 명이 참관하는 세계적인 온실·농업기술 전문 박람회다. 튀르키예가 중동과 유럽, 아프리카를 잇는 지정학적 요충지로 꼽히는 만큼, 다양한 대륙과 국가에서 구매기업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지난해 10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을 이뤄낸 성과에 힘입
팝업스토어 1만 6천여 명 방문… 3회째 행사 최대 실적 페스타 기간 제품 매출, 전년 동기 대비 183% 성장 ‘매칭 도네이션’ 통해 도드람한돈 4,210인분 기부 예정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9일까지 진행된 ‘2025 DODRAM FESTA : THE GRILLIST(2025 도드람 페스타)’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THE GRILLIST’라는 콘셉트의 브랜드 체험형 축제로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됐다. 오프라인에서는 서울 강동 더리버몰(이케아)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으며, 온라인에서는 유튜버 협업 콘텐츠 공개, 할인 행사 및 경품 이벤트 등을 전개했다. 핵심 프로그램인 팝업스토어는 10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렸다. 6일간 누적 방문객은 약 1만 6천여 명으로, 하루 평균 1,300명 이상이 방문했다. 특히 마지막 날인 2일에는 5천 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리며, 일일 역대 최대 관람객 수를 기록했다. 방문객들은 ‘퍼즐 미션’, ‘그릴링 미션’, ‘매칭 미션’으로 도드람을 직접 체험했고 ‘그릴리스트 자격증 카드’ 발급과 ‘커스텀 시즈닝’ 제작으로 특별한 브
명륜진사갈비 가맹점협의회(회장 원종민)가 전국 500여 명의 가맹점주를 대표해, “최근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대부업 관련 의혹’으로 인해 저희 가맹점주들의 매출은 급락하고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며 금융위원회와 공정거래위원회,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 한국산업은행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가맹점협의회는 탄원서에서 “저희와 같은 자영업자들은 제1금융권 대출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고, 제2금융권은 금리가 높고 절차가 까다로워 이용에 제약이 많다”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본사를 통해 안내받은 금융 지원은 저희에게 창업의 기회를 만들어 준 제도적 지원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2019년 당시 저희 200여 명의 가맹점주들이 저축은행이나 캐피탈 등 제2금융권을 통해 연 16%~18%의 금리로 자금을 조달해야 했다”면서 “이에 비해 당시 제공받은 금융 지원은 상대적으로 금리가 낮아 저희에게는 현실적인 대안이었다”고 설명했다. 가맹점협의회는 특히 “2022년 9월부터 시작한 ‘명륜진사갈비 NEW버전’ 리뉴얼은 사실상 제2의 창업이었다”며 “이때 대부분의 점주(256명)들은 필요한 자금을 조달해 성공적으로 NEW버전으로 전환하며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
최근 성폭력 범죄 중에서도 강제성 여부가 쟁점이 되는 성폭행 사건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수사기관과 법원의 판단 기준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성폭행 혐의는 대부분 폐쇄된 공간에서 발생하거나 제3자의 목격이 없어, 피해자와 피의자의 진술이 핵심 증거가 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사건 구조가 단순해 보이더라도 실제 수사 과정에서는 행위 전후의 정황, 관계의 지속성, 의사표시의 방식 등 매우 다양한 요소가 동시에 평가된다. 특히 동의 여부를 둘러싼 진술이 충돌할 때는 ‘행위 당시의 인식과 상황 판단’을 중심으로 판단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피의자와 피해자 양측 모두 의도치 않은 결과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성폭력처벌법은 폭행 또는 협박을 동반한 성적 행위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으며, 피해자가 명시적으로 반대 의사를 표현하지 않았더라도 객관적으로 두려움이나 저항 불능 상태였다고 인정되면 성폭행으로 평가될 수 있다. 이는 피해자가 당시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저항하지 못했다고 해서 동의가 있었다고 보지 않는다는 뜻이다. 최근 판결 경향 역시 피해자의 심리적 위축, 장소적 특성, 행위의 급작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며, ‘명시적 동의가 없으면 성적 행위가 허용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리솜리조트가 가족 고객을 위한 첫 키즈 브랜드 ‘솜니아(SOMNIA)’를 선보였다. 라틴어로 ‘꿈(Somnia)’을 뜻하는 단어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솜니아는, 어린이들이 무한한 상상력과 꿈을 펼칠 수 있는 자연 속 낙원을 지향한다. 리솜리조트가 가진 천혜의 자연 환경과 감성적인 브랜드 가치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해석한 브랜드다. 브랜드의 세계관은 숲과 바다를 무대로 펼쳐지는 모험 속에서 완성된다. 마지막 도도새 ‘쏨(Ssom)’과 재주 많은 고릴라 ‘닐라(Nilla)’는 솜니아 마을의 안내자이자 친구로, 아이들의 호기심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이야기를 이끈다. 두 캐릭터는 자연의 감각을 일깨우며 놀이와 배움이 함께하는 여정을 함께 한다. 연말을 맞아 리솜리조트 전 지점에 솜니아 캐릭터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됐다. 쏨과 닐라를 형상화한 인형 오너먼트가 트리를 장식하며, 리솜만의 따뜻한 겨울 감성을 공간 곳곳에 담았다. 반짝이는 조명과 어우러진 캐릭터 장식은 아이들에게는 동화 같은 설렘을, 가족 고객에게는 특별한 연말의 분위기를 선사한다. 트리와 함께, 솜니아의 겨울 이야기를 담은 캐릭터 컬러링북도 새롭게 선보인다.
F&B 전문기업 올투딜리셔스(대표 정한석)가 ‘오니마루’의 성공을 발판으로 글로벌 오리지널 브랜드 허브 기업으로의 도약을 공식 선언했다. ‘오니마루’는 교토 기반의 일본 전통 주먹밥(무스비·오니기리) 전문 브랜드다. 국내 첫 론칭 매장인 신세계 강남점은 일본 오리지널의 감성과 정통성을 유지하면서도 한국 소비자 취향에 맞춰 정교하게 현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현지화 전략에 힘입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오니마루 매장은 전 세계 오니마루 매장 중 매출 1위를 기록하며, 한국 소비자에게 강한 반응을 얻는 대표 매장으로 자리잡았다. 정한석 대표는 “소비자들은 해외 브랜드의 단순한 모방이 아니라, 브랜드의 컨셉 스토리를 넘어 ‘히스토리’를 가진 진짜 오리지널 브랜드를 원한다”며 “올투딜리셔스는 해외 오리지널 브랜드의 가치와 정통성을 한국 시장에서 완성도 있게 구현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오리지널 브랜드 허브로 자리 잡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투딜리셔스는 그간 해외 F&B 브랜드를 한국 시장에 맞게 재해석하는 과정에서 기획·운영 역량을 축적해 왔다. 앞으로도 이러한 경험을 기반으로 해외 오리지널 브랜드를 국내에 론칭하고, 한국 소비자에 최적화한 정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