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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장수하늘소다” 광릉숲서 6년 연속 서식 확인

국립수목원, 전문 사육시설 등 연구 인프라 구축 시급


경기도 포천 광릉숲에서 천연기념물 제218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장수하늘소가 6년 연속 발견됐다.


국립수목원은 “1일 장수하늘소 수컷 1개체가 발견됐다”고 밝히며 “발견된 장수하늘소는 몸 길이 98 mm의 수컷이며, 큰턱이 긴 장치형으로 이른 아침에 활동하는 조류 등의 공격으로 복부, 뒷다리(좌, 우)가 유실된 상태였다”고 전했다.


장수하늘소는 한반도가 속한 구북구지역에서 가장 큰 딱정벌레의 일종으로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광릉숲이 유일한 서식지로 확인이 되고 있다. 또한, 개체수가 매우 적을 뿐만 아니라 밀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판단되고 있어 이들에 대한 서식지내로의 지속적인 개체수 재도입과 복원이 시급한 종이다.


국립수목원은 장수하늘소 복원을 위해 광릉숲을 비롯하여 국내에서  서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국내 토종 장수하늘소의 생물학적 특성 연구를 진행 중이다. 그 결과, 2017년 확보한 장수하늘소의 16개 알로부터 실내 대량사육기술을 접목 후 정상적으로 우화한 수컷 성충 2개체를 2018년 7월 국내 최초로 본 서식처인 광릉숲에 재도입 한 바 있으며, 지난달 29일에는 또 다른 3개체의 암컷을 광릉숲에 방사했다.


국립수목원 임종옥 박사는 “멸종위기종 장수하늘소 복원을 위해 현재 확보하여 사육중인 광릉숲산 개체들의 안정적인 유지와 서식처인 광릉숲 실태 조사 등, 체계적인 연구가 지속적으로 수행되어야하며, 무엇보다 전문 사육시설 등의 연구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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