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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장관, 상주 스마트팜혁신밸리 조성 현장점검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은 9일 오후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이하 ‘혁신밸리’) 조성 현장을 방문하여 차질없는 완공과 혁신밸리를 통한 스마트팜의 확산을 당부했다.

 

정부는 농업인력 감소, 기후변화와 같은 농업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과 첨단기술이 융합된 스마트팜 확산 정책을 국정과제이자 8대 선도과제로 추진해오고 있다

 

그 중, 혁신밸리는 스마트팜 청년농을 육성하고 첨단 미래농업 기술을 생산하는 농업 혁신의 거점으로서 이번 정부 스마트팜 정책의 핵심사업이다.

 

상주는 총 4개소의 혁신밸리 중 1차 조성지역으로서 금년도 하반기에 준공을 앞두고 있다. 혁신밸리는 김현수 장관이 차관으로 재직하던 시절에 발표한 ‘스마트팜 확산방안’으로 부터 시작됐다.

 

혁신밸리의 핵심 기능은 ①청년농에 대한 창업보육, ②스마트팜 기술의 연구·실증 지원, ③임대형 스마트팜 운영 등이다. 

 

청년창업보육센터에서는 청년농을 대상으로 20개월의 이론·실습교육을 진행하며, 우수 교육생에게는 스마트팜을 실제로 창업할 수 있도록 3년간 임대형 스마트팜을 제공한다.

 

실증단지에서는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첨단기술의 실증을 위한 각종 시설·장비와 실증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혁신밸리를 중심으로 스마트팜 데이터를 집적화하여, 정밀 생육모델, 농업 AI 모델 개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청년 등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보금자리 주택 등 정주여건 조성 사업도 연계하여 추진한다. 

 

혁신밸리 1차 지역은 ’21년 하반기, 2차 지역은 ’22년 상반기까지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혁신밸리와 함께할 청년과 기업들을 모집하고, 전문 실증 및 데이터 서비스 제공을 위한 운영체계 구축 등 일련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농식품부는 데이터에 기반한 스마트농업 생태계를 조성하여 정밀농업, AI 농업으로의 초석을 다질 예정이다. 혁신밸리를 중심으로 농업 데이터의 생산·수집을 확대하고,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여 데이터 분석·활용이 자유로운 여건을 조성한다.

 

현장에서 김현수 장관은 “혁신밸리에 청년과 기업이 모이고 첨단기술, 데이터와 노하우가 축적되면 스마트팜이 주변으로 포도송이처럼 확산될 것”이라 강조하며,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차질없이 완공하여 스마트농업의 선도모델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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