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0 (일)

  • 구름많음동두천 7.3℃
  • 맑음강릉 15.9℃
  • 맑음서울 10.2℃
  • 맑음대전 9.0℃
  • 맑음대구 10.3℃
  • 맑음울산 10.7℃
  • 맑음광주 10.6℃
  • 맑음부산 13.4℃
  • 맑음고창 6.8℃
  • 맑음제주 11.9℃
  • 구름많음강화 10.0℃
  • 맑음보은 6.2℃
  • 맑음금산 6.2℃
  • 맑음강진군 7.2℃
  • 맑음경주시 7.8℃
  • 맑음거제 10.1℃
기상청 제공

축산

종축개량협회, 유전체육종가평가 결과 4마리 중 3마리 일치

제25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출품축 활용
유전체육종가 도체중 검증결과 75% 일치로 탁월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윤)는 제25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출품축을 활용한 유전체분석 검증결과 유전체육종가평가 정확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한우의 주요 경제형질에 관여하는 도체성적(도체중, 등심단면적, 등지방두께, 근내지방도)과 육종가(혈통지수, 유전체)를 활용한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이다. 또한 일반우 도축자료가 아닌 혈통등록된 대회 출품축 도축자료를 사용함으로써 분석신뢰도를 확보했다.

 

정확도 검증을 위해 본회는 제25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출품축(거세우) 808두 중 도축된 778두(‘23.2월초 기준)의 도체성적을 활용해, 출하 전 평가한 유전체육종가와 실제 출하된 도축성적을 비교했다.

 

출하 전 유전체육종가와 실제 출하된 도축성적을 비교한 결과 유전체육종가는 도체중 74.6%, 등심단면적 65.7%, 등지방두께 66.2%, 근내지방도 66.3%로 높은 상관결과를 보였다.

 

이는 본회 유전체육종가평가 정확도가 매우 높게 검증된 결과로 유전체분석사업 참여농가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신뢰성을 확보한 것으로 매우 의미가 크다.

 

특히나 이번 유전체육종가 평가결과 검증방법은 북미, 유럽 등 축산 선진국에서 이미 사용되고 있는 방법으로 해당개체의 표현형 자료를 수집하기 전 어린개체 등에 대한 유전체분석을 실시하고 도출된 유전체육종가 평가결과를 보관하여, 해당 개체의 표현형결과 수집완료 시 보관해두었던 이전 유전체육종가 평가결과간 회귀 및 상관분석을 실시하여 평가하는 방법이다. 이를 위해 해당집단은 평가 전후로 잘라내어(Truncate) 사용한다.

 

아울러 한우집단의 경우 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씨수소 집단의 강력한 혈연관계로 이어져 있어 외국에 비해 더 우수하고 정확한 결과를 나타낸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상기 검증 방법의 정확성과 우수성을 인증받기 위해 Euro Genomics 과학기술위원회 화상회의에 참석하여 결과를 발표하였으며 해외 육종학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더불어 본회는 올해부터 제공될 한우 유전체육종가를 이용한 ‘개체별 맞춤형 계획교배 서비스, 정확도 높은 유전체유전능력평가, 현장중심의 농가별 1:1 유전체 개량컨설팅’을 활용하여 농가별 우수한 개체의 조기선발과 저능력우 도태를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한우농가의 개량속도 가속화 및 농가소득 창출이 예상된다.

 

이재윤 회장은 “본회는 50여년이상 축적된 혈통 빅데이터와 유전체 빅테이터를 융합하여 농가에 최신의 유전체자료를 제공하고 유전체유전능력평가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보다 정확하고 다양한 개량정보가 현장에서 농가에게 직접 서비스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수목원 산림박물관, 전시환경 개선 위해 5월 18일부터 임시 휴관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산림박물관 전시환경 개선 공사를 위해 오는 5월 18일부터 연말까지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 국립수목원은 산림박물관의 노후 전시환경 개선과 미래형 산림문화 플랫폼 조성을 위해 5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마지막 관람은 5월 17일까지 가능하다. 현재 산림박물관에는 안동 임하댐 수몰지구에서 발굴한 둘레 6.2m 규모의 느티나무를 활용한 ‘느티나무 상징목’을 비롯해 1천년의 역사를 기록한 ‘나이테 표본’, 국내외 주요 목재 수종을 비교할 수 있는 ‘목재 표본’ 등이 대표 전시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5개의 줄기가 하나로 합쳐져 자란 느티나무 상징목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아온 상징 전시물이다. 1987년 개원한 산림박물관은 국내 1호 산림 전문 박물관으로, 이번 개선 사업을 통해 기존 산림문화유산의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디지털·체험형 콘텐츠와 복합문화 기능을 갖춘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될 예정이다. 공사 기간 동안 박물관 내부 출입은 전면 통제되지만, 국립수목원의 숲길과 야외 전시원은 기존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은 공사 전까지 관람객들이 현재 전시 공간과 유물들을 마지막으로 관람하고 추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