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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업박물관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식 개최

 

국립농업박물관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제2회 국립농업박물관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9일 진행했다.

 

공모전은 우리 농업·농촌의 아름다움, 자랑거리, 추억, 미래모습 등을 담은 ‘우리 농업·농촌, 사랑해요!’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최종 475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작품은 전국 각지의 초등학생들이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한 농촌 체험, 할머니 댁에서의 추억, 자랑스러운 우리 농산물, 자유롭게 상상한 미래농업 등으로 다양했다.

 

이후 미술, 농업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주제 표현성, 작품 완성도, 창의성을 기준으로 예비심사와 본심사, 수상 후보작 검증 등을 거쳐 대상 1점과 최우수 3점, 우수 16점을 최종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은 신석초 1학년 유서우 학생의 ‘편안하고 아름다운 우리나라 가을의 농촌’이 차지했다. 이 작품은 따뜻한 색채감을 사용하여 즐거운 표정으로 일하는 농부와 다양한 표정의 허수아비 등 농촌의 풍경을 조화롭게 표현하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시상식은 9일 ‘국립농업박물관 문화제’ 중 진행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국립농업박물관장상과 상금, 부상인 농산물꾸러미가 함께 제공되었다.

 

어린이의 시선에서 바라본 농업·농촌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작품들은 9월 7일부터 국립농업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앞에서 전시를 진행 중이며, 수상의 여부와 관계없이 활용에 동의한 작품 또한 함께 전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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