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0 (월)

  • 구름많음동두천 30.6℃
  • 구름많음강릉 25.0℃
  • 흐림서울 32.4℃
  • 구름많음대전 29.6℃
  • 구름많음대구 26.9℃
  • 구름많음울산 25.7℃
  • 구름많음광주 30.8℃
  • 구름많음부산 27.9℃
  • 구름많음고창 29.8℃
  • 제주 27.9℃
  • 구름많음강화 29.7℃
  • 구름많음보은 27.6℃
  • 구름많음금산 29.3℃
  • 흐림강진군 29.3℃
  • 흐림경주시 25.7℃
  • 구름많음거제 27.9℃
기상청 제공

농업 / 산림

농어업위, 바이오경제특별위원회 출범

농수산식품 분야 바이오경제 신산업 육성 등 미래 비전 제시 기대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장태평)는 18일 농어업위 대회의실에서 바이오경제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성민) 위원회 발족식과 첫 회의를 개최하는 등 특별위원회 임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위원은 스마트팜, 생명공학, AI규제, 미생물, 식품소재, 해양생태 등 관련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원장에는 지난해 미래신산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김성민 한국농식품융합연구원장이 위촉되었다. 임기는 2024년 6월 18일부터 2025년 6월 17일까지 1년간이다.

 

새롭게 출범하는 바이오특위는 우리나라의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해 바이오 관련 소재, 미생물, 종자 육성, 플랫폼 개발, 데이터 구축, 공급망, 식품분야 특화 바이오파운드리 개념 정립, 규제혁신, 정부 지원, 국제협력 등 다양한 의제를 선정하여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농수산식품분야 미래 먹거리가 될 바이오경제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비전을 구체화하여 장기적인 국가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져 나왔다. ▲바이오공급망 이슈 해결방안, ▲바이오경제 리터러시 제고 정책 추진, ▲글로벌 바이오경제협력체계 구축, ▲그린바이오파운드리 원천기술 확보 등 농축수산업을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해야 산업 전체가 성장할 수 있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으며 후속 논의를 통해 향후 논의 안건을 결정하기로 했다. 

 

아울러 바이오특위는 ‘(가칭) 바이오경제포럼’을 개최하는 등 대한민국의 바이오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한 바이오경제 담론의 공유·확산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오는 7월 한국식품과학회와 함께 국제심포지움 내 ‘그린바이오파운드리’ 세션을 구성하여 바이오경제에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할 바이오파운드리의 개념을 정립하고, 농어업위와 바이오특위의 역할을 모색할 예정이다.

 

장태평 농어업위 위원장은 “바이오특위 출범으로 농수산식품 바이오 관련 분야 전문가 의견이 활발히 교환될 수 있는 논의의 장이 마련되었다”면서,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서 바이오경제의 발전이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서는 바이오경제의 풀뿌리 산업인 농수산식품산업의 발전이 확산되어야 한다. 바이오 기술을 응용한 연구개발, 산업생태계 조성, 기업 지원을 위한 방안을 고민하고 농수산식품 바이오경제를 활성화하여 농어업과 농어촌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김성민 바이오특위 위원장은 “2023년 미래신산업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농어업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톺아봤다”면서, “이번 바이오특위는 정부의 육성·지원을 통해 경제성을 갖춤으로써 산업화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바이오기술을 심도깊게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바이오특위 분야별 위원들로는 ▲ (바이오시스템) 김학진 서울대 바이오시스템공학과 교수, ▲ (생명공학) 조병관 KAIST 공학생물학대학원장, ▲ (AI규제) 윤혜선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바이오) 김선욱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미래형동물자원센터장, ▲ (미생물) 김상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미생물과장, ▲ (식품소재) 김지현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경영기획실장, ▲ (바이오소재) 권기현 한국식품연구원 디지털팩토리사업단장, ▲ (해양생태) 박흥식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제주연구소장, ▲ (해양바이오) 유홍식 국립수산과학원 해양수산연구관, ▲ (과학기술정책) 이주량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농식품경제) 이천일 농협경제지주 경제기획본부장, ▲ (식품과학) 윤효정 CJ 제일제당 Bio TN Application Tech 경영리더, ▲ (마케팅·R&D) 박현준 동원F&B 마케팅부문 상무, ▲ (디지털육종) 최남우 ㈜인실리코젠 대표이사가 참여한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폭염 속 집에서 떠나는 미식 여행…한우로 즐기는 세계 요리
한우자조금, 폭염 속 집에서 즐기는 ‘세계 미식’ 레시피 제안 카르파초·비프스튜·카프타·차콰이테오 등 이국적 메뉴 소개 단백질·철분 풍부한 한우로 영양과 입맛 모두 잡는 여름 식탁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로 집에서 휴가를 보내는 ‘홈캉스’가 늘면서 한우를 활용한 세계 요리가 새로운 여름 식탁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올여름 집에서도 세계 각국의 미식을 즐길 수 있는 ‘한우 세계 미식 여행’ 레시피를 소개하며 색다른 홈캉스 메뉴를 제안했다. 최근에는 피서지를 찾기보다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직접 요리를 만들어 즐기는 ‘미식 홈캉스’가 새로운 여름 휴가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한우자조금은 한우 특유의 풍미와 영양을 살린 세계 요리를 통해 무더위로 떨어진 입맛과 체력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우는 단백질과 철분, 비타민 B군 등 여름철 보충이 필요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건강한 여름 식단으로도 적합하다. 한우자조금이 추천한 첫 번째 메뉴는 이탈리아식 전채요리인 ‘한우 카르파초’다. 얇게 썬 한우 홍두깨살에 루콜라와 파르메산 치즈, 레몬 드레싱 등을 곁들여 만드는 요리로, 우리나라 육회처럼 신선한 생고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