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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농정틀 전환” 합의…농정틀 전환 전국협의회 출범

농특위, 9개도 민관합치 농정위원회 한자리에 모여 공동협력 뜻모아

 

전국의 민관협치 농정위원회가 한자리에 모여 ‘농정의 틀 전환’에 뜻을 모으고 ‘농정틀 전환 전국협의회’를 결성했다.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 위원장 박진도)는 3일 농특위 대회의실에서 전국 9개 도의 농정관련 민관 거버넌스(협치) 위원회 민간위원장과 담당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단위 협의체 구성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참여한 각 지역별 농정위원회는 경남 농어업특별위원회, 경북 농식품유통혁신위원회, 전남 농정혁신위원회, 전북 삼락농정위원회, 충남 3농정책위원회, 충북농정포럼, 경기 먹거리위원회와 10일 출범예정인 강원 신농정거버넌스위원회, 준비중에 있는 제주도가 함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체의 공식 명칭을 ‘농정틀 전환 전국협의회’로 정하고 ‘지속가능한 농어업·농어촌을 위한 농정틀 전환’을 목표로 주요의제를 협의하고 실현방안을 모색하기로 결의했다.


이를 위해 운영위원회와 집행위원회를 두기로 했다. 운영위원회는 운영관련 주요의사 결정기구로 대통령직속 농특위원장과 각 지역 민간위원장으로 구성하고 대통령직속 농특위원장이 회장을 맡기로 했다.


또 실무를 담당할 집행위원회는 대통령직속 농특위 사무국장과 각 지역위원회의 소속 민간 1인과 담당 관청의 팀장급 이상 1인의 공무원이 참여하게 된다.


또한 농특위가 계획중인 ‘전국순회 토론회’ 진행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전국순회현장 토론회를 타운홀미팅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뜻을 모으고 준비회의와 준비워크숍을 추석 전후에 진행하기로 했다. 각 지역별 토론회 세부일정은 지방자치단체장 일정과 지역사정 등을 고려해 상호협의 뒤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박진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국의 농정관련 민관협치 위원회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건국 이래 처음 일인 것 같다”며 “각지에서 농정변화를 모색하던 일꾼들이 함께 힘을 모아 농정의 틀을 바꿔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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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부위별 특성 고려해 실속있는 설 상차림 준비하세요”
농진청, 명절 음식에 맞는 한우 부위와 가정 보관법 제시 명절 음식에는 사태·앞다리·우둔·설도 계열 부위가 적합 사태는 떡국, 우둔과 설도는 산적·장조림에 좋아 설 명절 상차림에 빠지지 않고 올려지는 단골 식재료 한우.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한우 부위와 특성, 조리 방법, 올바른 보관 방법을 제시했다. 한우는 구이용 외에도 국, 전, 찜 등 조리법에 따라 부위 선택의 폭이 넓다. 가격이나 입맛에 치중해 특정 부위를 선호하기보다 음식에 맞는 부위를 잘 고르면, 실속 있는 가격에 만족스러운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다. 우선 한우 부위는 대분할 10개와 이를 세분화한 39개의 소분할로 나뉘고, 조리 방식에 따라 최적의 맛을 내는 부위가 각기 다르다.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부위는 사태, 앞다리, 우둔, 설도 계열이다. 사태는 근막이 적당히 분포돼 있어 장시간 끓이는 떡국이나 탕국에 넣으면 국물 맛이 깊어지고 식감이 쫄깃하다. 육향이 짙은 앞다리는 곱게 다져 전으로 부쳐 먹으면 풍미가 살아난다. 우둔과 설도는 살코기가 많아 담백한 산적이나 장조림용으로 알맞다. 이 부위들은 영양적 가치도 높아 100g당 단백질 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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