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9 (화)

  • 구름많음동두천 21.1℃
  • 흐림강릉 21.3℃
  • 구름많음서울 23.1℃
  • 맑음대전 24.4℃
  • 구름많음대구 25.7℃
  • 맑음울산 20.3℃
  • 맑음광주 25.3℃
  • 맑음부산 20.9℃
  • 맑음고창 22.7℃
  • 맑음제주 22.0℃
  • 구름많음강화 19.6℃
  • 구름많음보은 24.3℃
  • 구름많음금산 24.5℃
  • 맑음강진군 22.6℃
  • 맑음경주시 22.2℃
  • 맑음거제 20.9℃
기상청 제공

업계소식

농특위, 농어촌 기본소득 본사업 추진 방향·공론화 방안 논의 본격화

지급 범위, 재정 확보 방안 등 연구 용역과 워킹그룹 통해 단계적 검토 추진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는 지난 29일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농어촌기본소득특별위원회(이하 기본소득특위)’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부터 시작되는 시범사업 이후 본사업 전환을 위한 추진 방향 설정 안건과 함께 공론화 추진계획이 논의됐으며, 이를 실무적으로 검토하기 위한 워킹그룹 구성이 이루어졌다.

 

특위위원들은 향후 본사업 전환을 대비하여 기본소득 지급 대상 지역의 설정 기준과 적용 범위, 현재 4:3:3인 국비와 광역·기초지자체의 재정 분담 비율 개선, 안정적인 재원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기본소득이 지역 내 소비와 경제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선순환 구조 마련 등 주요 쟁점에 대해 검토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농어촌 기본소득 본사업 방향은 연구 용역을 통해 모색하고, 특위 내 워킹그룹을 구성하여 면밀히 검토하기로 했다.

 

워킹그룹은 학계 및 연구기관에 속한 기본소득특위 위원 5명으로 구성하고, 논의된 주요 쟁점과 검토 결과는 특위 전체회의에 보고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농어촌 기본소득이 본사업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정책 취지와 효과, 주요 쟁점에 대한 국민의 충분한 이해가 중요하다는 점에서 공론화 추진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공론화 방식과 범위에 대해서는 추가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김호 위원장은 “농어촌 기본소득은 농어촌 소멸 위기와 지역 간 격차라는 국가적 과제에 대응해 농어촌 재생의 기반을 마련하는 정책이다”며, “공론화와 심층 논의를 통해 국민 이해를 높이고, 본사업 정책 방향을 정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축산과학원, 젖소 씨수소 유전체 평가 결과 공개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젖소 개량과 정확한 혈통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2분기 젖소 씨수소 유전체 유전능력 평가 결과’와 ‘친자 감정용 유전자 정보(MS)’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자료에는 씨수소의 유전능력과 혈통 정보, 친자 감정용 유전자 정보 등이 담겼다. 농가는 이를 활용해 산유량과 유방 형질, 체형 등 원하는 형질에 맞는 씨수소 정액을 선택할 수 있다. 유전체 유전능력 평가 자료에는 씨수소의 이름과 개체번호, 출생연도 등 기본 정보는 물론 부모 계통과 주요 형질별 유전능력, 순위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농가는 개량 목표에 적합한 씨수소를 비교·선택할 수 있다. 함께 공개된 친자 감정용 유전자 정보(MS)는 송아지의 혈통을 확인하는 데 활용된다. 인공수정 기록 오류나 정액 코드 입력 착오, 귀표 등록 실수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혈통 오류를 줄여 정확한 개량 체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축산과학원은 농협경제지주 젖소개량사업소와 수입 정액 유통업체 등과 협력해 국내 유통 씨수소 정액의 친자 감정용 유전자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앞으로는 농가가 보유한 씨수소 정액에 대해서도 유전자 분석을 확대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