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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평 농어업위원장, ‘파리국제식품박람회’ 방문

세계 식품산업 트렌드 살피고 K-food 성장 가능성 모색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장태평 위원장은 지난 20일 ‘2024 파리국제식품박람회’(SIAL PARIS 2024) 현장을 찾아 박람회에 참여한 식품기업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한국관을 설치하고, 한국식품산업협회에서 올해 처음으로 K-푸드 선도기업관을 운영해 우리식품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장태평 위원장은 우리 식품기업의 부스뿐 아니라 신기술을 선보이는 다른 국가들의 부스를 참관해 세계식품산업의 트렌드를 살피고,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모색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주최한 니콜라 트렁소(Nicola Trenteseau) SIAL PARIS 회장을 만나 “K-푸드가 유럽인과 세계인의 보편적 식습관이 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식품기업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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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단백질’, “이젠 ‘파워프로틴-아이(I)’로 불러주세요”
농진청, 단계별 선호도 조사 거쳐 곤충단백질 공식 이름 정해 파워프로틴에 곤충(Insect)의 ‘아이(I)’ 더해 ‘곤충’보단 ‘단백질·효능’에 초점 맞춰 이미지 개선 나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곤충 식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개선하고 곤충단백질의 효능과 가치를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을 ‘파워프로틴-아이(I)’로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파워프로틴-아이’는 고단백, 에너지· 활력 증진 등 곤충단백질의 영양적 가치를 강조하고, 곤충이라는 단어를 직접 쓰는 대신 곤충(Insect)의 영문 첫 글자인 아이(I)를 뒤에 붙여 곤충 유래 단백질임을 표시했다. 농촌진흥청은 친환경 단백질원인 곤충 식품에 대한 국민 정서상 거리를 좁히고, 곤충 식품의 이미지 전환을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 짓기 작업을 추진하고 올해 8월 곤충산업활성화 홍보 특별전담조직(TF)을 발족한 바 있다. 이후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름을 발굴하고, 9월 곤충의 날 행사 현장에서 방문객 선호도 등을 조사했다. 농촌진흥청 내부 직원 선호도 조사, 9월 대국민 선호도 조사(대한민국농업박람회)를 진행해 곤충단백질의 새 이름으로 ‘파워프로틴’을 1차 선정했다. 이어 곤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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