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4 (토)

  • 맑음동두천 11.5℃
  • 맑음강릉 16.0℃
  • 연무서울 12.8℃
  • 구름많음대전 13.5℃
  • 구름많음대구 13.8℃
  • 흐림울산 15.4℃
  • 흐림광주 13.3℃
  • 흐림부산 15.4℃
  • 흐림고창 13.5℃
  • 흐림제주 14.9℃
  • 구름많음강화 10.6℃
  • 구름많음보은 12.3℃
  • 흐림금산 13.2℃
  • 흐림강진군 12.6℃
  • 흐림경주시 15.2℃
  • 구름많음거제 15.1℃
기상청 제공

업계소식

농특위, 식품산업 변혁 논의 거버넌스 장 마련

제4기 농수산식품분과위원회출범·제16차 농수산식품분과위원회 개최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장태평)는 27일 농특위 대회의실에서 제4기 농수산식품분과위원 위촉식 및 제16차 농수산식품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특위는 농어업분과위원회, 농어촌분과위원회, 농수산식품분과위원회 등 3개 분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중 농수산식품분과는 국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먹거리, 식생활과 관련된 사안들을 주로 논의하고 있어 타 분과 대비 정책 수혜 대상의 범위가 넓다.

 

농특위는 2019년 위원회 출범 이후 1기부터 3기까지의 농수산식품분과위원회를 구성·운영하였고, 분과위에서 검토한 ▲국가식량계획 ▲지역사회 먹거리돌봄 활성화 방안 ▲식량자급률 관리체계 개선방안 등의 안건은 본 위원회 의결을 거쳐 정부 정책으로 반영되는 성과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금번에 새롭게 출발하는 농수산식품분과위원회는 그간의 논의를 뛰어 넘어 우리의 식품산업을 기술에 기반한 첨단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정책을 논의하고, 나아가 식품산업이 생산과 소비까지 견인할 수 있는 새로운 ‘농수산식품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 

 

분과위원장으로는 현재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본위원과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장을 역임하고 있는 장판식 교수를 위촉하였다. 그 외 업계(5), 학계(5), 단체(4), 공공(3), 연구기관(3) 등 다양한 농수산식품분야 전문가들을 위원으로 위촉하였으며, 2023년 3월 15일 임기를 시작하여 1년간 활동하게 된다.

 

위촉식 이후 개최된 제16차 농수산식품분과위원회 회의에서는 운영계획 및 분과위원회가 추구해야 할 방향성, 임기 중 발굴해야 할 의제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사무국에서 사전 검토한 ‘식품산업 협업 생태계 구축 방안’, ‘지역농수산물 사용 식품업체 지원 방안’ 등의 의제(안) 이외에도 분과위원들이 사전에 제출한 ‘농수산물 영양·식생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방안 마련’, ‘수산분야 미래 성장 동력 블루푸드 산업 육성’ 등의 필요성 및 향후 검토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향후, 농수산식품분과는 주요 의제 논의를 위해 정기회의 뿐만 아니라 반기별 워크숍을 개최하고, 필요시 현장 간담회, 정책연구용역 등을 통해 의제를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장태평 위원장은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성 확보와 국민들의 건강한 식생활 보장을 담당하는 우리 식품산업은 중요한 전환기를 맞고 있다”면서, “이러한 흐름에 대응하여 농수산식품분과가 식품산업 정책, 나아가 농어업 정책의 방향까지 제시해줄 수 있는 논의의 장(場)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한우 부위별 특성 고려해 실속있는 설 상차림 준비하세요”
농진청, 명절 음식에 맞는 한우 부위와 가정 보관법 제시 명절 음식에는 사태·앞다리·우둔·설도 계열 부위가 적합 사태는 떡국, 우둔과 설도는 산적·장조림에 좋아 설 명절 상차림에 빠지지 않고 올려지는 단골 식재료 한우.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한우 부위와 특성, 조리 방법, 올바른 보관 방법을 제시했다. 한우는 구이용 외에도 국, 전, 찜 등 조리법에 따라 부위 선택의 폭이 넓다. 가격이나 입맛에 치중해 특정 부위를 선호하기보다 음식에 맞는 부위를 잘 고르면, 실속 있는 가격에 만족스러운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다. 우선 한우 부위는 대분할 10개와 이를 세분화한 39개의 소분할로 나뉘고, 조리 방식에 따라 최적의 맛을 내는 부위가 각기 다르다.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부위는 사태, 앞다리, 우둔, 설도 계열이다. 사태는 근막이 적당히 분포돼 있어 장시간 끓이는 떡국이나 탕국에 넣으면 국물 맛이 깊어지고 식감이 쫄깃하다. 육향이 짙은 앞다리는 곱게 다져 전으로 부쳐 먹으면 풍미가 살아난다. 우둔과 설도는 살코기가 많아 담백한 산적이나 장조림용으로 알맞다. 이 부위들은 영양적 가치도 높아 100g당 단백질 함량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