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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명절 후유증, 영양만점 한우로 극복하세요”

한우자조금, 면역력 강화와 피로회복에 좋은 한우 부위 추천

추석 연휴가 끝난 후,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한우고기는 다양한 영양분을 가지고 있어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연휴 동안 소진된 체력을 회복하고 일상 복귀를 돕는 데에 최적이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는 연휴 후 쌓인 피로와 명절 후유증을 한우로 건강하게 극복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 연휴간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면역력이 무너졌다면, 단백질 보충 ‘한우 사태’
면역력을 키우려면 면역 세포의 주성분인 양질의 단백질 섭취가 필수적이다. 한우는 대표적인 고단백 식품으로, 부위에 따라 단백질 함량이 다르지만 2015년 경상국립대학교 연구팀의 ‘한우의 육질, 등급별 39개 소분할육의 영양성분 및 품질조사’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100g당 20g 이상의 단백질을 제공한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특히, 한우 단백질은 '완전 단백질'로 불리며,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는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함유하고 있어 체내 단백질 합성을 촉진하고 면역력 강화에 기여한다. 

 

면역력 강화를 위해 풍부한 단백질을 섭취하고자 한다면 한우 사태 부위를 추천한다. 한우 사태는 100g당 22g의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어 다른 부위보다 높은 단백질 함량을 자랑한다. 지방이 적고 근육이 많은 부위인 사태는 오랜 시간 가열해 찜 요리로 조리하면 부드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 각종 기름진 음식들로 건강이 걱정된다면, 체중 관리 제격 ‘한우 우둔살’
명절 동안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은 질병에 대한 걱정이 커질 수 있다. 명절 이후 건강한 식단을 고민하고 있다면, 저지방 고단백 부위로 잘 알려진 한우 우둔살을 추천한다. 한우 우둔살은 지방 함량이 약 5%로 매우 적고, 단백질이 21%를 차지하고 있어 다이어트 식재료로 활용하기 좋다. 특히, 한우 우둔살에는 지방 연소를 돕는 비타민 B2와 L-카르니틴이 함유되어 있어 체중 관리에도 유용하다. 또한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우에 많이 포함된 지방산 중 하나인 올레인산은 우리 몸에 이로운 불포화지방산으로,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2017년 경상국립대학교 연구팀이 발표한 ‘한우고기 지방의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효과 규명 연구’결과에 따르면, 올레인산의 이런 효과는 동맥경화와 심장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우둔살은 근육의 결이 살아있고 단백질이 풍부해 불고기로 얇게 슬라이스해 조리하면 쫄깃한 식감을 살릴 수 있어 인기가 많다. 

 

한우 명예홍보대사 김준영 원장(마음편한유외과 원장)은 “명절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몸에 좋은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우에는 각종 단백질과 비타민, 타우린 등 면역력 강화와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영양분이 풍부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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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에서 수출까지”… K-푸드 창업사관학교 첫발
농림축산식품부가 청년 식품 창업가 육성을 위한 ‘K-푸드 창업사관학교’를 출범시키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농식품부는 16일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K-푸드 창업사관학교’ 제1기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식품 분야 청년 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창업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1기 교육생 모집에는 총 386개 팀이 지원해 약 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창의성·성장 가능성·글로벌 진출 가능성 등을 평가해 최종 50개 팀이 선발됐다. 이는 식품 분야 창업에 대한 청년층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앞으로 1년간 아이디어 발굴부터 제품 개발, 마케팅, 시장 진출까지 창업 전 과정을 지원받는다. 특히 시제품 제작과 실제 판매 경험까지 포함해 단순 교육을 넘어 실질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정부는 창업사관학교 외에도 지역 식품융합클러스터 조성, 청년 창업캠프 등을 통해 추가로 50개 팀을 육성해 매년 총 100개의 청년 식품기업을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창업은 쉽지 않지만 도전 자체가 큰 가치”라며 “창의적인 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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