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6 (금)

  • 구름많음동두천 0.2℃
  • 맑음강릉 4.8℃
  • 구름많음서울 2.1℃
  • 흐림대전 1.7℃
  • 맑음대구 6.1℃
  • 맑음울산 6.1℃
  • 구름많음광주 2.8℃
  • 맑음부산 7.8℃
  • 흐림고창 2.3℃
  • 구름많음제주 6.8℃
  • 맑음강화 1.0℃
  • 흐림보은 1.0℃
  • 흐림금산 1.7℃
  • 흐림강진군 4.4℃
  • 맑음경주시 6.2℃
  • 맑음거제 7.1℃
기상청 제공

한우

홍콩 최고 한우 요리 선발…‘2025 한식경연대회’ 대성황

한우협회·홍콩한국문화원 공동 주최, 홍콩 국제요리학원에서 열려
본선 12개 팀 열띤 경합… ‘Hanwoo on the top of the cloud’ 1위 영예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주홍콩한국문화원(원장 최재원)과 함께 지난 24일 홍콩 국제요리학원에서 ‘2025 한식경연대회(K-Food MasterChef in Hong Kong 2025)’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외교부, 한식진흥원 등 13개 재외공관과 기관이 협업하여 한식의 세계화를 목적으로 진행한 글로벌 행사로, ‘한우’와 ‘장(醬)’을 주제로 열렸다.

 

온라인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대상은 저지방 부위인 우둔을 활용해 홍콩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오웬 라우(Owen Lau)의 Hanwoo on the top of the cloud가 차지했다.

 

2위는 채끝을 사용한 이우 청 와(Yiu Chung Wa)의 Hanwoo Sirloin with Kimchi, Tomato and Onion Chutney, 3위는 사브리나 찬(Sabrina Chan)의 한우 탕위안(Hanwoo Tangyuan)이 수상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구이용 위주로 소비되던 기존 한우 부위 외에도, 우둔 등 저지방 부위를 활용한 창의적인 메뉴들이 다수 출품되어 한우 부위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며 주목을 받았다.

 

 

전국한우협회는 본선 참가자 12개 팀에 한우 고기를 주재료로 제공하고, 대회 당일 120여 명의 현장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시식 행사와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은 “2년 전부터 시작한 ‘한우에 문화를 입히다’라는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한식 대표 식재료인 한우를 활용한 요리 경연을 홍콩한국문화원과 함께 개최하게 되어 뜻깊다”며, “최근 홍콩의 경기 상황을 고려해 가격 부담이 적은 저지방 부위를 중심으로 실속 있는 메뉴와 활용 정보를 적극 제공함으로써 홍콩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우를 주재료로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신 주홍콩한국문화원 최재원 원장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0 홍콩달러(HKD)와 함께, 오는 10월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 한식요리경연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져 홍콩 대표로 한우 요리를 세계 무대에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봄동 비빔밥 열풍 속 한우 활용해 봄철 영양 밸런스 완성
최근 온라인상에서 ‘봄동 비빔밥’이 화제를 모으며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 식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봄철에는 봄동, 두릅, 달래, 냉이 등 다양한 봄나물이 제철을 맞아 식탁에 오르지만, 채소 위주의 식단만으로는 단백질 섭취가 부족해질 수 있어 균형 잡힌 영양 구성이 중요하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제철 채소에 양질의 단백질과 철분, 아연 등이 풍부해 환절기 체력 관리에 도움이 되는 한우를 곁들여 단백질과 미네랄을 보충할 수 있는 봄철 식단을 제안한다. ◆ 아삭한 봄동과 육즙 가득한 한우 치마살의 조화, ‘한우 봄동 무침’ 추운 겨울을 견디고 자란 봄동은 일반 배추보다 비타민 C와 무기질이 풍부해 계절 식단에 활용하기 좋은 채소로, 아삭한 식감과 달큰한 맛이 특징이다. 여기에 육즙이 풍부하고 쫄깃한 식감의 한우 치마살을 곁들이면 맛과 영양의 균형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 손질한 봄동을 양념장에 가볍게 버무린 뒤, 노릇하게 구운 한우 치마살을 올리면 ‘한우 봄동 무침’이 완성된다. 봄동의 산뜻함과 한우 치마살의 고소한 육즙이 어우러져 입맛을 돋우는 봄철 별미로 손색이 없다. ◆ ‘산채의 제왕’ 두릅과 담백한 한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