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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전남 무안 육용오리 농가에서 AI 의심축 신고

6일 전남 무안 소재 육용오리농장에서 AI 의심축 신고가 접수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 무안에서 육용오리 2만6천수를 사육하고 있는 농장에서 AI 의심증상을 신고했다고 밝혔다.

가축방역관이 현지 확인한 결과, 폐사 등 AI 의심증상을 보임에 따라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하여 이동통제 등 AI 대응 매뉴얼에 따라 조치중이다.

 

또한 농식품부는 긴급 중앙역학조사반을 투입하여 해당 농가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며, 조사결과에 따라 역학관련 농가에 대해 방역조치를 취하고 있다.

정밀검사 결과는 9일 경에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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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단백질’, “이젠 ‘파워프로틴-아이(I)’로 불러주세요”
농진청, 단계별 선호도 조사 거쳐 곤충단백질 공식 이름 정해 파워프로틴에 곤충(Insect)의 ‘아이(I)’ 더해 ‘곤충’보단 ‘단백질·효능’에 초점 맞춰 이미지 개선 나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곤충 식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개선하고 곤충단백질의 효능과 가치를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을 ‘파워프로틴-아이(I)’로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파워프로틴-아이’는 고단백, 에너지· 활력 증진 등 곤충단백질의 영양적 가치를 강조하고, 곤충이라는 단어를 직접 쓰는 대신 곤충(Insect)의 영문 첫 글자인 아이(I)를 뒤에 붙여 곤충 유래 단백질임을 표시했다. 농촌진흥청은 친환경 단백질원인 곤충 식품에 대한 국민 정서상 거리를 좁히고, 곤충 식품의 이미지 전환을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 짓기 작업을 추진하고 올해 8월 곤충산업활성화 홍보 특별전담조직(TF)을 발족한 바 있다. 이후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름을 발굴하고, 9월 곤충의 날 행사 현장에서 방문객 선호도 등을 조사했다. 농촌진흥청 내부 직원 선호도 조사, 9월 대국민 선호도 조사(대한민국농업박람회)를 진행해 곤충단백질의 새 이름으로 ‘파워프로틴’을 1차 선정했다. 이어 곤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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