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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국민 눈높이 맞춘 사회공헌사업 ‘눈에 띄네’

청년층의 주거난·소외계층의 교통 편차 극대화 등 사회문제 해결사 자처

올 한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복지 증진형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청년층의 주거난’, ‘소외계층의 교통 편차 극대화’ 등의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이슈들을 해소하는데도 적극 나서고 있다.  

6일 마사회에 따르면 전국민 승마체험사업과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를 겪고있는 소방공무원 힐링승마, 교통 취약층 차량지원등 사회 곳곳에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중에 있다. 마사회가 올 한해 다양하게 펼친 사회문제를 해결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활동을 알아본다.



■ 국민 누구나 ‘승마’ 즐길 수 있도록 전국민 승마체험사업 통해 강습비 지원

우선 마사회는 올해 국민 4천명을 대상으로 ‘전국민 승마체험’을 시범 운영했다. 전국민 승마체험은 승마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마사회가 회당 2만 5천원의 강습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강습료가 회당 3만원일 경우 체험자는 5천원만 부담하면 된다.

승마 강습이 인기가 높아 내년에는 체험 대상을 1만명으로 확대·추진하는 계획을 검토 중이다.

현재 전국민 승마체험사업을 통해 승마를 배우고 있는 허다원(27, 여)씨는 “승마 체험 전 말을 직접 관리하고 만져주는 과정에서 말과의 교감을 통해 힐링하는 것 같다”며, “평소 승마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운동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승마가 얼마나 좋은 운동인지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겪는 소방공무원 1천명 힐링승마 시행

한국마사회는 국내 유일의 말산업 육성 전담기관으로서 말(馬)을 활용하여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치유하는 ‘재활·힐링승마’를 시행하고 있다. ‘재활·힐링승마’는 영국, 독일 등 말산업 선진국에서는 보편화된 복지사업으로, 이미 치유 효과가 입증됐다.

특히 마사회는 올해 기존의 ‘학교밖청소년’, ‘장애아동’ 을 대상으로 시행되던 재활·힐링승마를 ‘소방공무원’으로 확대 시행했다. 소방공무원은 참혹한 사고 현장에 자주 노출되는 직업의 특성상,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등의 정신적 질환을 겪기 쉽다. 마사회는 올해 말 효과를 검증 후 내년도부터는 ‘교정직 공무원’, ‘경찰’ 등으로 대상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주거난 해소부터 교통 취약층위한 차량지원사업 등 국민생활중심 사회공헌활동 시행

지난 8월 마사회는 폐쇄됐던 용산 장외발매소를 농어촌 청년들을 위한 기숙사로 건립하겠다고 발표하며 사회적 이슈인 청년층의 주거문제 등 국민생활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방에서 올라온 학생들이 집값이 비싸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이를 기숙사로 활용하기로 결정한 것. 기숙사는 내년 2월경 6개층의 생활시설 중 4개층이 우선 완공되어 기숙생을 1차 모집할 예정이다.

아울러, 마사회는 올해부터 교통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차량을 지원해주는 ‘국민마차’ 사업을 추진했다. ‘국민마차’는 과거 훌륭한 교통수단이었던 말처럼 차량지원을 통해 국민들의 발이 되어주고자 시행됐다. 올해는 제주를 포함한 전국의 아동 복지시설 36곳을 대상으로 차량이 전달됐다.


김낙순 회장은 “마사회는 국민이 주인인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의 눈높이에서 가장 필요한 것들을 살펴보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시행”하고 있다며, “특히 마사회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말산업을 중심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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