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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ASF 확산 막자”…세계학교우유의 날 기념식 전격 취소

낙농진흥회, 우유급식 우수학교 수상자 등은 대상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시행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축산관련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학교우유의날’ 기념식도 전격 취소가 결정됐다.


낙농진흥회(회장 이창범)는 오는 8일 FAO에서 지정한 ‘세계학교우유의 날’을 기념해 개최 예정이던 ‘세계학교우유의 날 기념식’을 전격 취소한다고 30일 밝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에 따른 정부의 축산관련 모임 및 행사 자제요청에 따른 조치다.


이와 관련 낙농진흥회 관계자는 “우유급식 우수학교 시상식은 대상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히며 “ASF 발생 상황을 조기에 종식하기 위한 조치로써 방역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축산관련 행사와 교육 등이 올스톱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1일 예정이던 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GK 2019)가 무기한 연기됐으며, 24일 육계협회, 전국 육계인 상생협력 전진대회, 25일 축산관련단체협의회의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 간담회, 27일 낙농진흥회의 ‘빅데이이터 기반 스마트낙농의 현재와 미래’세미나 등 행사와 모임, 세미나가 줄줄이 취소·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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