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4 (토)

  • 맑음동두천 -3.8℃
  • 맑음강릉 0.2℃
  • 맑음서울 -4.7℃
  • 맑음대전 -2.1℃
  • 맑음대구 0.7℃
  • 맑음울산 1.4℃
  • 맑음광주 0.7℃
  • 맑음부산 3.7℃
  • 구름많음고창 -0.2℃
  • 구름많음제주 7.2℃
  • 맑음강화 -4.4℃
  • 맑음보은 -3.1℃
  • 맑음금산 -1.7℃
  • 구름조금강진군 1.9℃
  • 맑음경주시 1.6℃
  • 맑음거제 4.3℃
기상청 제공

농식품부, ‘봄철 전국 농기계 순회수리봉사’ 실시

26일까지…전국 107개 시·군에서 순회 수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농업인들이 봄철 영농기에 농업기계를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2021년 봄철 전국 농기계 순회수리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순회수리봉사는 5개 농업기계 제조업체(대동공업, 국제종합기계, 동양물산, LS엠트론, 아세아텍)에서 수리기사 71명, 차량 45대를 동원하여 41개반으로 편성·실시된다.

 

10일부터 26일까지 215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트랙터, 이앙기, 관리기, 경운기 등 봄철에 많이 사용하는 농업기계를 점검·정비한다.

 

농업기계 점검 및 정비 서비스는 무상으로 실시하고, 부품값만 실비로 받으며, 현장수리가 어려운 경우에는 인근 정비공장 또는 생산업체에 이동시켜 수리하게 된다.

 

정부 관계자는 금년 농기계 순회수리봉사는 3월초순부터 일부 농기계업체에서 순회수리봉사를 하고 있었지만, 코로나19로 힘든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과 합동으로 본격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그 동안 농기계를 대규모로 모아 점검?정비하던 예년 방식과는 달리 수리기사가 직접 농가를 찾아가 점검·정비 및 농기계 보관·관리와 고장 발생시 응급처치 방법 등을 교육한다.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를 원하는 농가는 시·군청(읍·면·동), 농기계 업체별 영업소 및 농기계 대리점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조선시대 그사세가 궁금하다면... 말갖춤으로 만나보는 럭셔리의 세계
병오년(丙午年)을 맞이하여 국내 유통업계는 붉은 말의 해 특수를 누리기 위해 분주하다. 상품 패키지부터 각종 판촉물, 쇼핑몰 장식까지 말을 등장시켜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과자와 빵, 주류,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 펼쳐진 말 이미지 덕분에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거의 모두가 붉은 말이 주는 좋은 기운을 어렵지 않게 누리는 중이다. 지금은 이미지 향유만이 아니라 실제로 승마를 즐기고자 하면 ‘말타’라는 앱을 이용해 누구나 가까운 승마장의 시설, 코치, 말의 상태 등을 확인해 예약, 체험할 수 있는 시대이다. 10~20분 체험은 3~4만 원에도 가능하다. 그러나 과거의 말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왕과 귀족의 전유물이었다. 최고 권력자의 정통성과 위대함을 강조하기 위해 하늘이 내린 ‘천마’, ‘신마’ 같은 영험한 말을 결부시킨 것은 거의 클리셰에 가깝다. 고대 무덤의 벽화나 중세 회화에서도 왕이나 장수, 관리들이 말을 타고 행차하고, 전투하고 사냥하는 장면은 익숙한데 평범한 백성들이 말을 타는 모습은 볼 수가 없다. 조선시대 말 한 필 가격이 노비 2~3명과 비슷했다는 기록만 보아도 아무나 말을 소유할 수 없었다는 사실을 짐작하게 한다. 소수의 지배층만이 말을 소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