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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 ‘2025년 농협사료 연구과제 심의회’ 개최

 

농협사료는 지난 11일 안성시 공도읍 R&D센터에서 문성종 R&D센터장, 농협사료 마케팅기획부, 품질관리부, 연구개발실 등 관련 부서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농협사료 연구과제 심의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한우 분야에서는 ▲유전 능력별 맞춤형 사료 개발, ▲어린 송아지 사료 리뉴얼, ▲스트레스 저감 첨가제 연구가 선정됐고, 낙농 분야에서는 ▲젖소 혈중 대사물질 판정 시스템 구축 및 영양 관리 매뉴얼 개발 연구가 선정되어 한우 생산성 증대와 낙농 영업직원의 효율적인 컨설팅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환경부담 저감사료 분야에서는 ▲메탄저감제 개발 연구와 ▲현장 적용시험 연구가 선정되어 축산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가축 분야에서는 ▲양돈 사료 내 아미노산 최적 비율 연구를 비롯하여 ▲기후변화 대응 스트레스 저감과 ▲난각질 개선 연구가 선정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실증시험을 거쳐 양돈 및 양계 사료 리뉴얼에 반영할 예정이다.

 

문성종 R&D센터장은 “가축의 생산성과 사양관리 개선뿐만 아니라, 환경부담 저감을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체계적인 연구개발과 실증시험을 통해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사료 효율성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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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와 4000년 동행한 말… 7월 11일 첫 '세계 말의 날'
말은 인류와 가장 오랜 시간을 함께해 온 동반자다. 유라시아 초원의 유목생활부터 농경과 운송, 전쟁, 현대의 스포츠와 치유 산업에 이르기까지 말은 인류 문명의 발전과 함께해 왔다. 이러한 가치를 기리기 위해 유엔은 매년 7월 11일을 '세계 말의 날(World Horse Day)'로 지정했다. 유엔 총회는 지난 6월 3일 결의안을 채택하고 세계 말의 날을 공식 지정했다. 결의안은 각국 정부와 교육기관, 기업, 시민사회가 말의 역사적·사회적 역할을 기념하고, 동물복지와 지속가능한 공존을 위한 노력에 동참할 것을 담고 있다. 말과 인류의 인연은 약 4000년 전 유라시아 초원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말은 사람을 태우고 물자를 운반하며 농사를 돕는 등 문명의 발전을 이끌었다. 자동차와 철도가 등장하기 전까지 말은 가장 빠르고 강력한 이동수단이자 노동력이었다. 세계 각국은 말과 함께 고유한 문화를 발전시켜 왔다. 몽골에서는 말이 삶과 문화의 중심이었고, 아라비아반도에서는 세계적인 명마의 뿌리인 아라비안 품종이 탄생했다. 영국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서러브레드가 개발되며 현대 경마 문화가 자리 잡았다. 우리나라 역시 고구려 고분벽화의 기마 문화와 제주 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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