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지역 대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덜고 건강한 식습관을 지원하기 위한 인천형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확대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정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26일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를 방문해 사업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학생들의 이용 편의성과 만족도를 직접 확인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배식 과정 전반을 꼼꼼히 살피는 한편, 직접 배식에 참여해 학생들과 소통하며 생생한 의견을 청취했다. 인천형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인천 지역 대학 재학생에게 1식 1,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복지 정책으로, 정부와 지자체, 대학이 재원을 분담해 운영된다. 특히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활용함으로써 학생 복지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두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 2023년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지역 내 11개 대학 약 22만 명의 학생들에게 아침식사를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재능대학교가 새롭게 참여하면서 총 12개 대학, 약 19만 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약 23톤의 지역 쌀을 활용해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식단 구성과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항공MRO과가 2026년 제48회 중국 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을 앞두고 항공정비 국가대표팀의 핵심 전지훈련지로 선정돼 기술 지원에 나섰다. 이번 전지훈련은 한국산업인력공단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 주관으로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됐으며, 윤승현 국가대표 선수와 김재홍 국제지도위원, 김택수 부지도위원이 참여했다. 훈련에서는 국제대회 주요 과제인 복합소재 고장 탐구 및 수리 절차 등 고난도 기술을 집중 점검하며 실전 대응력을 끌어올렸다. 남인천폴리텍 항공MRO과는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훈련기관(ATO) 인가를 받은 전문 교육기관으로, 특히 복합소재 정비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대학은 B737NG 정비훈련 시뮬레이터, 항공기 랜딩기어 정비 장비, 복합재 성형 및 수리 장비 등 220여 점의 첨단 장비를 활용해 국가대표팀에 실제와 유사한 훈련 환경을 제공했다. 김선규 항공MRO과 학과장은 “특화된 복합소재 수리 인프라와 교육 노하우가 국가대표팀의 기술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항공정비 기술 발전의 거점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연식 학장 역시 “남인천캠퍼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비산먼지 발생을 방치한 공사장에 대한 기획수사를 통해 다수의 위반 업체를 적발하며 환경 관리 강화에 나섰다.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지역 내 대형 공사장과 민원다발 사업장, 위법 의심 공사장 등 50개소를 대상으로 비산먼지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 결과,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14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사는 시 대기보전과와 관할 구청이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고정식·이동식 살수시설 설치 및 운영 여부 ▲수송차량 세륜 및 살수 조치 여부 ▲방진막·방진벽 설치 여부 등 비산먼지 억제시설 설치 및 관리 기준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일부 공사장은 이동식 살수시설 설치를 신고했음에도 실제 현장에서는 이를 설치하지 않은 채 토사를 상·하차하며 살수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유형으로 5개 사업장이 적발됐다. 또한 토사 야적 시 방진덮개를 제대로 설치하지 않거나, 작업 구역 일부에만 살수를 실시하는 등 비산먼지 억제 조치가 미흡한 공사장 9곳도 함께 적발됐다.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르면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을 설치하지 않거나 필요한 조치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300만 원 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25일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산불피해지 복원 의사결정 및 통합 관리기술 개발 연구의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 최근 기후변화 영향으로 산불이 대형화되고 연중 발생하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산불로 훼손된 산림 생태계를 건강한 숲으로 회복하는 복원의 중요성이 사회와 환경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은 2030년까지 기존 경험 중심의 복원 연구를 넘어 AI와 현장 데이터를 활용한 고도화된 복원 의사결정지원시스템을 구축한다. 또한 현장 중심 연구를 위해 2025년 경상북도 영덕 산불 피해지에 통합 연구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이를 통해 산불 피해지의 식생, 토양, 야생동물 등을 모니터링하며, 생태계 회복 과정을 분석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회복 예측의 과학적 근거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는 산불, 산림생태, 위성정보, 산림경영, 산사태 등 국립산림과학원 내 16개 전문부서와 지역 주민, 지방자치단체, 산림청이 참여하는 민·관·연 융합 연구로 진행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불연구과 원명수 과장은 산불 피해지 복원이 생태계 건강성 회복과 미래 재난 대비의 핵심 과정임을 강조하며, 다양한 분야의 융합 연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영농기를 앞두고 강수량 감소와 가뭄 우려 지역의 농업용수 확보 대책 추진 상황과 관정, 양수장비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3월 23일 기준 전국 농업용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81.7%로 평년 78.6%보다 다소 높다. 하지만 올해 1월 1일부터 3월 23일까지 누적 강수량은 59.3mm로 평년 107.0mm 대비 55% 수준에 머물러 봄철 강우가 적게 이어지면 농작물 생육 저하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한국농어촌공사 관리 저수지 3,428곳 중 저수율이 낮은 115곳에 대해 하천수를 끌어올려 저수지 물을 보충하고 용수로에 직접 급수하는 등 용수 확보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당초 62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시행하던 가뭄 대비 용수 확보 대책은 겨울철 강수량 부족을 반영해 115곳으로 확대됐다. 또한 필요 시 즉시 가동할 수 있도록 관정과 양수기, 송수 호스 등 양수장비에 대해 일제 점검과 정비를 진행 중이다. 전국 공공관정 4만 1천 공, 양수기 2만 6천 대, 송수 호스 3천 3백 km에 대해 지방정부가 자체 점검 후 영농기 전에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관련 법령에 따라 사후관리와 수질검사 등 시설 관리
샤브올데이가 3월 20일 봄 시즌을 맞아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해당 신메뉴는 ‘빠삭하게 꼬소하게’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중심으로 구성된 메뉴들로, 기존 샤브 식사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치즈퐁듀를 중심으로 다양한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방식이 적용됐다. 치즈퐁듀는 여러 메뉴를 찍어 먹는 조합형 메뉴로 활용도를 높였다. 샤브 식사와 함께 곁들이는 것은 물론, 바삭한 사이드 메뉴와의 조합을 통해 색다른 식사 경험을 제공한다. 함께 선보이는 크런치 인절미, 크런치 콘너겟, 보일링 소시지&옥수수, 눈꽃크런치 볶음밥 등은 바삭함과 고소함을 강조한 메뉴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샤브올데이 관계자는 “샤브올데이는 샐러드바 중심 구성과 소고기 3종 무제한 제공, 리버스탭 무제한 음료 서비스 등 기존 강점을 유지하면서, 사이드 메뉴 영역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메뉴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가족 모임과 친구 모임, 직장 회식 등 다양한 외식 상황에서 보다 풍부한 식사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이번 신메뉴는 모든 매장에 동시에 적용되는 방식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
농협사료 군산바이오는 지난 20일 사천축산농협, 사천시미생물발효재단과 축산용 미생물 제제 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천시 토착 미생물을 활용해 축산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 공급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사천시미생물발효재단과는 대량 배양 및 제형화 기술 확보를 위한 활용 계약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사천시미생물발효재단의 미생물 자원, 농협사료 군산바이오의 생산 기술, 사천축산농협의 공급망을 연계하는 ‘공공-민간 상생 모델’ 구축에 초점이 맞춰졌다. 제품 개발에서부터 생산과 현장 보급까지 전 과정을 통합 운영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 기관은 각자의 역할을 분담해 시너지를 추구한다. 사천시미생물발효재단은 지역균주 제공과 기술지원을 담당하며, 농협사료 군산바이오는 효율적 배양과 제형화에 따른 OEM 생산을 맡는다. 사천축산농협은 완제품을 지역 축산 농가에 신속히 보급하고 현장 의견을 수집해 농가 맞춤형 지원을 구축한다. 이번 협약으로 보급되는 퇴비 부숙 촉진제는 악취 문제 완화와 축사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토착 미생물을 활용해 부숙 효율을 높이고, 생산된 고품질 퇴비
서울척탑병원 최경철 병원장이 지난 2026년 3월 21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AO Spine Principles Seminar: Fundamentals of Spine Surgery for Young Spine Surgeons”에서 국내외 젊은 척추 전문의를 대상으로 경추 내시경 감압술의 적응증과 한계에 대해 강의했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 세계 척추 교육을 주도하는 AO Spine에서 주최한 프로그램으로, 차세대 척추외과 의사들을 위한 핵심 술기와 원칙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경철 병원장은 강의에서 경추 내시경 수술은 요추와 달리 중추신경계인 척수를 다루는 수술이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술기와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수술 중 출혈 조절 방법과 디스크 제거 과정에서 신경을 안전하게 견인하는 기술 등 실제 임상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 이후에는 참가자들과의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여러 국가의 젊은 의사들은 각자의 수술 경험과 합병증 사례를 공유하며 경추 내시경 수술의 실제 적용과 한계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최경철 병원장은 “최근 척추 내시경 수술은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자회사 한화푸드테크가 63빌딩 고층부에 위치한 레스토랑들을 ‘63 스카이라인 다이닝(63 Skyline Dining)’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오픈일은 3월 27일이다. 이번 리뉴얼은 15년 만에 이루어진 대규모 개편으로, 기존의 개별 레스토랑 운영 방식을 넘어 고객의 방문 목적에 맞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F&B 플랫폼으로 거듭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독보적인 조망권을 바탕으로 워킹온더클라우드, 슈치쿠, 백리향, 터치더스카이 등 4개 레스토랑이 각기 다른 미식 테마와 세련된 공간 디자인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개편에서 주목할 점은 비즈니스 모임부터 웨딩, 프러포즈, 상견례에 이르기까지 이벤트 목적에 따른 ‘원스톱 맞춤 설계’ 서비스를 도입했다는 점이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전담하여 공간 연출, 음악, 사진 및 영상 촬영은 물론 메뉴와 주류 페어링까지 패키지로 구성해 고객에게 제공한다. 또한 각 레스토랑의 인테리어에도 변화를 주어, 일식당 ‘슈치쿠’는 현대적 감각의 다이닝 바를 강화하고 중식당 ‘백리향’은 중국 황실을 연상케 하는 이색적인 룸 공간을 배치하는 등 고객들이 미각과 시각을 동시에
국회 국방위원장인 국민의힘 성일종(3선, 충남 서산•태안) 국회의원은 24일 “대한민국과 캐나다간 국방•방산 협력 확대를 위한 결의안을 국방위 차원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결의안은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필립 라포튠 주한 캐나다 대사에게 전달됐다. 국회 국방위원회는 이날 열린 전체회의에서 대한민국과 캐나다간 국방•방산 협력 확대 결의안을 여야 합의로 처리했다. 성 위원장 제안으로 추진된 이번 결의안에서 대한민국 국회 국방위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결의했다. 1. 규칙과 규범 기반의 국제질서 유지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대한민국과 캐나다 간 국방 및 방산협력이 더욱 확대 되는 것을 지지한다. 2. 캐나다 방위산업전략(DIS)의 방향을 고려하여 양국 간 방산협력 및 산업협력이 실질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全국가적 차원의 지원을 추진할 것을 다짐한다. 3. 양국 간의 해상 안보 역량 강화를 필두로, 대한민국이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방산 제조 및 공정 기술과 캐나다가 보유한 핵심 광물 자원 및 AI•양자 컴퓨팅 등 첨단 원천기술의 결합을 통해 글로벌 방산 공급망의 안정성과 기술 혁신을 견인하는 동력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 4. 한국- 캐나다 방산협력
분명 어제 충분히 잠을 잔 것 같은데,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뒷목이 뻣뻣하고 어깨 위에 돌덩이를 얹은 듯한 묵직함이 느껴진다면 그것은 피로의 문제가 아닐 가능성이 크다. 밤새 몸이 휴식을 취하는 동안에도 우리 몸의 근육과 골격은 잘못된 정렬 상태로 인해 비명을 지르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현대인에게 근골격계 통증은 떼어내기 힘든 그림자와 같다. 스마트폰 화면에 고착된 시선과 구부정한 자세는 우리 몸을 조금씩 뒤틀어 놓고 있다. 이러한 신체의 불균형이 임계점을 넘어서면 통증은 만성화 단계로 접어든다. 파스를 붙이거나 임시방편으로 마사지를 받아보지만 효과는 그때뿐이다.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못한 채 겉만 만지는 방식으로는 뒤틀린 척추와 관절의 정렬을 되돌릴 수 없기 때문이다. 약물이나 수술 없이 오직 전문가의 손길을 통해 신체의 정렬 상태를 바로잡는 도수치료가 비수술적 대안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도수치료는 단순히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일반적인 마사지와는 다르다. 해부학적 지식을 갖춘 숙련된 치료사가 손이나 도구를 이용해 변형된 뼈의 위치를 미세하게 조정하고 경직된 근육과 인대의 유연성을 회복시키는 고도의 수기 요법이다. 관절의 가동 범위를 넓히고 신경 압박을
현대인들이 흔하게 겪는 질환 중 하나인 치질은 부끄러움이나 수술 후 통증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치료를 미루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하지만 치질은 시간이 흐른다고 해서 자연 치유되는 질환이 아니며, 오히려 방치할수록 증상이 악화되어 수술 범위가 넓어질 수 있다. 따라서 증상 초기에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춘 항문외과 의료진을 찾아 정밀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보통 치질 수술을 망설이는 가장 큰 이유는 단연 통증과 회복 과정이다. 전통적인 치질 수술 방식은 병변 부위를 직접 절개한 후 실로 꿰매는 과정을 거쳤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상처는 배변 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거나, 수술 후 실밥을 제거하기 위해 병원을 다시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뒤따랐다. 이러한 고충을 개선하기 위해 최근 항문외과 의료계에서는 통증을 최소화하고 일상 복귀를 앞당긴 다양한 수술 기법들이 도입되고 있다. 건대성모외과의원 장원철 원장은 “그중 최근에는 비절개 레이저 수술과 미세절개 무봉합술의 활용도가 커지고 있다. 레이저 수술은 치핵 조직을 직접 절제하는 대신 레이저 에너지를 조사하여 조직을 응고 및 수축시키는 방식이다. 주변 조직의 손상을 줄이면서 출혈
3월은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는 시기다. 낮에는 비교적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지만 아침과 저녁에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신체가 환경 변화에 적응하기 어려워진다. 이러한 일교차는 체온 조절 기능과 면역 체계에 부담을 줄 수 있어 호흡기 질환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로 이어지기도 한다. 특히 최근처럼 건조한 공기와 미세먼지가 겹치는 환경에서는 감기와 독감 등 호흡기 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각별한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일시적으로 저하되기 쉬운데, 이 시기에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감기나 독감과 같은 호흡기 질환이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 특히 독감의 경우 겨울철 유행이 지난 후 3~4월경 B형 독감을 중심으로 다시 환자가 늘어나는 '재유행' 경향을 보여 주의해야 한다. 감기와 독감은 모두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이지만 원인 바이러스와 증상의 양상에서 차이를 보인다. 일반적인 감기는 콧물이나 코막힘, 인후통, 기침 등의 증상이 비교적 서서히 나타나며 대체로 가볍게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반면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며 갑작스럽게 38도 이상의 고열이 나타나거나 근육통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김태환)는 24일, 제1기 주니어보드 ‘Re:New All’ 발대식을 열고 젊은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조직 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 ‘Re:New All’은 ‘다시 보고, 새롭게 제안하다’라는 의미를 담은 주니어보드로, 조직 전반의 정책과 제도를 새로운 시선에서 검토하고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 구성됐다. 이번 1기 주니어보드는 총 15명의 청년·저연차 직원으로 구성됐으며, 분기별 정기회의와 상시 과제 활동을 통해 주요 정책 및 조직문화 개선 의견을 제시한다. 특히 ‘Re:New All’은 의견 제시에 그치지 않고 가설 설정과 비교 검토 등 ‘실험 기반 검토 방식’을 도입해 실행력 있는 정책 제안을 마련한다. 김태환 본부장은 “주니어보드는 조직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요한 참여 플랫폼”이라며 “젊은 직원들의 다양한 시각과 아이디어가 정책과 제도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