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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ASF 예방…16일 전국 돼지농가 일제청소

농식품부, 전국 돼지농장 6,400여호 참여…관계기관별 역할 분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구제역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전국 돼지농가 일제청소 및 소독 캠페인’을 16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우리나라 인근 국가에서 구제역(FMD)이 지속 발생하고 있고, 특히 중국에서 총 57건(11월 13일 현재)의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ASF)이 발생, 지속 확산됨에 따라 국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다.  


금번 캠페인은 전국의 모든 돼지농장 6,400여호가 자율적으로 참여해 농장 내 대청소 등 환경정비와 소독을 실시하고 정부는 소독차량을 지원하는 등 관계기관별 역할을 분담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기관별 역할분담과 조치사항 시달 등 행사를 총괄하고,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소독제 종류와 사용방법에 대해 홈페이지 게시와 함께 지자체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소독액 희석방법 등 소독요령을 지도한다.


한돈협회는 캠페인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농가에 홍보하고 교육자료도 배포한다. 또한 한돈협회 시군 단위로 개최되는 월례회의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유입 방지를 위한 농가의 방역의지를 담은 방역결의문도 채택할 예정이다.


또한 농협경제지주는 남은 음식물 급여 양돈농가에 대해 농장별 농협의 공동방제단 차량 1대를 별도 배차하여 농장 외부와 출입구를 집중 소독하고, 차량에 설치된 방송스피커를 활용해 불법 축산물 국내 반입방지 등 방역수칙에 대해 한국어와 중국어로 안내방송을 실시한다. 또한 농가별 소독약을 지원하고 소독약 희석배수 및 소독요령 등 교육도 병행한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전화예찰 요원 248명과 가축방역사 333명를 동원해 전체 돼지농가를 대상으로 캠페인에 참여토록 홍보하는가 하면 지자체는 마을 방송을 통해 관내 돼지농가에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 지자체 보유 소독차량(약 320대)을 동원하여 소독을 지원하며, 남은 음식물 급여농가에 대해서는 농가별 담당관을 지정하여 일일이 소독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농식품부는 “축산농가는 구제역 백신접종을 철저히 하고, 출입차량 및 출입자 등에 대한 통제 등 차단방역과 구제역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축 발견시에는 신속히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말하고 지자체 및 생산자단체는 구제역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농가의 구제역 백신접종을 독려하고, 올바른 백신접종 요령, 차단방역, 소독 등 방역교육과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축산농가는 구제역 백신접종을 철저히 하고, 출입차량 및 출입자 등에 대한 통제 등 차단방역과 구제역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축 발견시에는 신속히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하여 주기 바라며, 지자체 및 생산자단체는 구제역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농가의 구제역 백신접종을 독려하고, 올바른 백신접종 요령, 차단방역, 소독 등 방역교육과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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