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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농관원, 올해 공공비축벼 매입검사 시작

12일부터 이달말까지…계획 물량 건조벼 92,770가마
“벼 수분 반드시 13.0∼15.0%로 건조해야 높은 등급”


“밥맛을 좌우하는 벼의 수분은 반드시 13.0∼15.0%로 건조해야 높은 등급을 받을수 있어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진주사무소(소장 박성규, 이하 진주 농관원)는 12일부터 ‘2019년산 공공비축벼 매입검사’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매입검사는 정촌면 소곡마을과 남부농협창고에서 초검사 물량 2,187대를 시작으로 17개 읍·면·동, 200여개 장소에 검사반 7개반을 투입해 오는 30일까지 검사가 진행된다.


진주농관원의 계획 물량은 건조벼 92,770가마, 매입품종은 새일미, 영호진미 2가지 품종으로 제한하며, 그 외 품종은 수매가 불가능하다.


금년 매입검사에서 특이사항은 태풍 ‘링링’, ‘타파’, ‘미탁’의 영향으로 도복에 의한 인한 수발아, 강풍에 의한 백수 피해를 입어 40Kg 소포장, 800Kg 포장이 불가능한 피해 벼에 대해서도 전량 잠정규격을 적용하여 검사한다. 잠정등외 규격은 평균 제현율(벼 중 현미 중량) 60% 이상에서 50% 미만의 벼를 대상으로 잠정등외 A·B·C 3개 등급으로 분류되며, 포장단량은 30Kg 소포장, 600Kg 대형포장으로 구분하여 출하하면 된다.


진주 농관원은 “벼 수분은 밥맛과 저장에 중요한 요인이되므로 15.0% 이상 과수분곡은 검사가 불가하며, 13.0미만 과잉 건조곡은 하위등급을 받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수분은 13.0∼15.0%로 건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매입검사 기간중에 출하한 농업인과 마을회관 등 다수인이 움집하는 장소를 대상으로 ’해당 작물에 등록된 농약만 올바르게 사용하기‘, 등 농식품 안전관리 홍보, 계도를 병행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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