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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한돈협회 “돼지고기 원산지 신속 판별도구 개발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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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품질관리원, ‘돼지고기 원산지 판매 검정키트’ 개발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사례 근절의 계기 마련되길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최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수년간의 연구를 통해 돼지고기 원산지를 현장에서 5분만에 신속히 감별할 수 있는 ‘돼지고기 원산지 판별 검정키트’를 개발해 원산지 단속의 신기원을 이뤄낸 것을 높이 평가하며,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사례 근절의 계기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다음은 한돈협회가 발표한 “돼지고기 원산지 신속 판별도구 개발 적극 환영한다” 제한의 성명서 전문이다.

 

국내산 돼지고기는 국민 1인당 소비량이 가장 많은 대한민국 대표 단백질이지만 그동안 원산지 표시위반으로 매년 가장 큰 피해를 입어 왔다. 올 1분기에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원산지 표시단속을 통해 적발된 1,081건의 위반사례중 배추김치 208건(19%)에 이어 돼지고기는 144건(13%)로 두 번째로 적발건수가 많을 만큼 매년 일부 음식점이나 도·소매상에서 돼지고기에 대한 원산지 표시 위반사례가 근절되지 않아 심각한 문제가 되어 왔다.

 

이번 돼지고기 원산지 판별 검정키트는 기존에 실험실에서 4일이나 소요되었던것을 5분 만에 신속하게 판별이 가능하게 하고, 1건당 40만원이었던 분석비용도 1만원으로 절감되어 연간 3억원의 비용 절감도 가능해졌다. 또한 삼겹살·목살만 가능했던 기존 실험실 검사에 비해 모든 부위의 돼지고기에 대해 검정키트를 쓸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전국 한돈농가들은 크게 환영한다. 특히 돼지고기 원산지 표시위반 근절을 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자체 개발한 창의적이고, 과학적인 원산지 판별방법이라는 점에서 더욱 높이 평가할 만하다. 

 

대한한돈협회는 국민의 먹거리를 담보로 불법을 저지르고 부당이득을 취하는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는 국민적 불안을 확산시키고, 농축산물에 대한 불신을 키우는 중대범죄임을 분명히 하며, 이번에 개발된 ‘돼지고기 원산지 판별 검정키트’ 의 신속한 보급 확산으로 한돈농가와 소비자를 보호하고 건전한 돼지고기 유통질서를 다시금 세우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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