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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동물용의약품 대일본 수출 교두보 마련

11월 1일 일본 동물용의약품 정부 관계자 초청 워크숍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11월 1일 서울 더 케이 호텔에서 동물용의약품 대(對)일본 수출 활성화를 위한 ‘2023년 일본 정부 동물용의약품 담당자 초청 워크숍’을 개최한다.

 

동물용의약품 국가간 네트워크 구축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워크숍은 내수시장의 한계를 벗어나 우리 동물용의약품 제조·수출 기업에 해외 판로 개척 및 수출 확대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하였다.

 

정부는 그동안 국가간 네트워크 구축 지원 사업을 통해 2013년 케냐, 에티오피아, 우간다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28개국 정부 관계자를 초청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2년여간 온라인으로 진행하였으나, 지난해 9월에는 멕시코와 브라질의 담당 공무원을 초청하여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올해 워크숍에는 일본 농림수산성 식품안전소비자정책국 노리오 쿠마가이(Norio Kumagai) 수석수의관(CVO, Chief Veterinary Officer) 등 정부 관계자와 국내 동물용의약품 제조·수출 업체와 관련 유관단체 등이 참석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우리 기업이 일본 정부 담당자와 인적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동물용의약품 수출 확대를 도모하려는 것이 목적이다.

 

수출 업체는 이번 워크숍이 일본의 동물용의약품 산업 현황과 인·허가 제도 및 절차 등을 담당자로부터 직접 듣고 논의할 수 있는 기회이다.

 

10월 30일에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일본측 참석자들에게 한국의 동물약품 관리제도 등을 설명하고, 연구시설을 견학할 수 있도록 도왔다. 10월 31일에는 국내 우수한 동물용의약품 제조·관리 수준을 홍보하고자 동물용의약품 제조·수출업체를 돌아볼 수 있는 일정도 마련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그간 동물용의약품 대(對)일본 수출이 많지 않았다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동물용의약품 정보 교류와 협력이 강화되어 수출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동물용의약품 수출업체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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