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9 (토)

  • 맑음동두천 15.1℃
  • 맑음강릉 19.2℃
  • 맑음서울 16.2℃
  • 맑음대전 15.5℃
  • 맑음대구 16.9℃
  • 맑음울산 17.3℃
  • 맑음광주 14.8℃
  • 맑음부산 17.9℃
  • 맑음고창 15.0℃
  • 맑음제주 18.0℃
  • 맑음강화 16.5℃
  • 맑음보은 13.1℃
  • 맑음금산 13.6℃
  • 맑음강진군 15.8℃
  • 맑음경주시 17.7℃
  • 맑음거제 17.9℃
기상청 제공

인천시, 중소기업 장애인 일자리 지원사업 시행

중소기업과 장애인 연결로 지역경제 활력 높인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인천형 장애인 일자리 및 기업 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총 10억원 규모의 복권기금을 확보해 중소기업 장애인 일자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규사업의 핵심 목표는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양질의 민간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성장을 이루는 것으로 인천시는 복권기금 재원을 활용해 기업과 장애인 구직자 간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경제적 자립을 도모할 계획이다.


통계청의 장래인구추계(2022-2052년)에 따르면, 국내 생산가능인구가 급격히 줄어들 것으로 예측돼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의 경제활동 참여를 이끄는 것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현재 장애인 고용은 법적으로 의무화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지난 2021년 연구에 따르면 장애인 적합 직무와 적합 인재 부족 등의 이유로 기업과 장애인 구직자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장애인 근로자 인건비 및 직무교육 지원(5억 1000만 원), 중소기업 지속성장 지원(3억 5000만원), 중소기업과 장애인 일자리 매칭 지원(1억 4000만원) 등을 통해 장애인 근로자와 참여기업을 지원해 이들이 장기적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장애인 근로자의 적합 직무 발굴과 수행 직무에 대한 전문 직무교육 과정을 지원해 장애인 근로자의 직무 수행 역량이 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근로자와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고용 안정성과 사회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며 기업은 잠재적 인재를 발굴하고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면서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히 장애인 고용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기업이 산업 전환과 함께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업은 올해 복권기금을 활용하는 전국 지자체 약 47개 사업 중 유일한 장애인 일자리 사업으로,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해당 사업은 1월 중 본격적으로 추진되며, 인천상공회의소와 인천지식재산센터 누리집을 통해 모집 공고가 이뤄질 예정이다.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산업정책과 또는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식재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수목원 산림박물관, 전시환경 개선 위해 5월 18일부터 임시 휴관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산림박물관 전시환경 개선 공사를 위해 오는 5월 18일부터 연말까지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 국립수목원은 산림박물관의 노후 전시환경 개선과 미래형 산림문화 플랫폼 조성을 위해 5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마지막 관람은 5월 17일까지 가능하다. 현재 산림박물관에는 안동 임하댐 수몰지구에서 발굴한 둘레 6.2m 규모의 느티나무를 활용한 ‘느티나무 상징목’을 비롯해 1천년의 역사를 기록한 ‘나이테 표본’, 국내외 주요 목재 수종을 비교할 수 있는 ‘목재 표본’ 등이 대표 전시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5개의 줄기가 하나로 합쳐져 자란 느티나무 상징목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아온 상징 전시물이다. 1987년 개원한 산림박물관은 국내 1호 산림 전문 박물관으로, 이번 개선 사업을 통해 기존 산림문화유산의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디지털·체험형 콘텐츠와 복합문화 기능을 갖춘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될 예정이다. 공사 기간 동안 박물관 내부 출입은 전면 통제되지만, 국립수목원의 숲길과 야외 전시원은 기존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은 공사 전까지 관람객들이 현재 전시 공간과 유물들을 마지막으로 관람하고 추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