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9 (일)

  • 구름많음동두천 16.6℃
  • 구름많음강릉 18.6℃
  • 맑음서울 18.5℃
  • 맑음대전 17.6℃
  • 흐림대구 16.9℃
  • 흐림울산 15.4℃
  • 흐림광주 18.0℃
  • 흐림부산 17.0℃
  • 흐림고창 15.2℃
  • 제주 18.3℃
  • 구름많음강화 12.3℃
  • 구름많음보은 14.6℃
  • 구름많음금산 13.8℃
  • 구름많음강진군 14.8℃
  • 흐림경주시 15.5℃
  • 흐림거제 15.8℃
기상청 제공

농업 / 산림

시골에서 찾아보는 나의 일과 삶…‘시골언니 프로젝트’ 운영

농식품부, 새일센터와 협업통해 농촌 내 일자리와 창업 진입 기회 확대 도모
6월~10월까지 6개소에서 진행…청년 여성의 농촌 유입과 정착 기회 모색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2025년 ‘청년 여성 농업·농촌분야 탐색교육(시골언니 프로젝트)’을 6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골언니 프로젝트’는 농업·농촌을 접할 기회가 적은 도시의 청년 여성들에게 농촌지역에 먼저 정착한 여성 멘토(시골언니)와 함께 농촌살이의 다채로운 방식을 탐색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현장 체험형 교육사업이다.

 

농식품부는 ‘22년부터 매년 5~6개소의 현장운영기관을 선정하여 100여 명의 청년 여성이 농업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현장운영기관으로는 상주, 거창, 강화, 청도, 원주, 김제 지역의 6개소*가 선정되었으며, 오는 6월 19일 경북 상주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간의 시골언니 프로젝트는 도시 청년 여성들에게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는 의미가 있었으나, 농촌에서의 창업이라든지 이주·정착으로 연결되는 사례는 충분치 않았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이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올해부터는 프로그램 종료 후 농촌에서의 진로를 선택하는 참여자가 확대될 수 있도록 취·창업 연계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여성가족부와 협업을 통해 지역 여성취업전문기관인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취업상담사가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여 취·창업 지원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수료자가 희망하는 경우에는 새일센터 취·창업 서비스와 연계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여가부 조민경 여성정책국장은 “이번 협업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여성이 원하는 일자리를 얻어 농촌에 정착하는데 기여하고, 새일센터가 여성의 농촌 취업지원의 구심점 역할을 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농식품부 박성우 농촌정책국장은 “‘시골언니 프로젝트’는 청년 여성들에게 농촌에서의 일자리 체험 및 농촌살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농업·농촌 분야로 진로를 선택하고 성공적인 농촌 취업·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아이디어에서 수출까지”… K-푸드 창업사관학교 첫발
농림축산식품부가 청년 식품 창업가 육성을 위한 ‘K-푸드 창업사관학교’를 출범시키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농식품부는 16일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K-푸드 창업사관학교’ 제1기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식품 분야 청년 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창업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1기 교육생 모집에는 총 386개 팀이 지원해 약 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창의성·성장 가능성·글로벌 진출 가능성 등을 평가해 최종 50개 팀이 선발됐다. 이는 식품 분야 창업에 대한 청년층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앞으로 1년간 아이디어 발굴부터 제품 개발, 마케팅, 시장 진출까지 창업 전 과정을 지원받는다. 특히 시제품 제작과 실제 판매 경험까지 포함해 단순 교육을 넘어 실질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정부는 창업사관학교 외에도 지역 식품융합클러스터 조성, 청년 창업캠프 등을 통해 추가로 50개 팀을 육성해 매년 총 100개의 청년 식품기업을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창업은 쉽지 않지만 도전 자체가 큰 가치”라며 “창의적인 아이디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