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는 정부가 ‘고병원성 AI 특별방역대책기간’을 3월 말까지 연장함에 따라 전국 전통시장의 현장 점검에 집중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철새 북상 시기 산발적 AI 발생 위험을 고려해 2월 말 종료 예정이던 특별방역대책 기간을 3월 31일까지 연장했다. 이번 동절기는 바이러스 감염력이 평년보다 10배 이상 높고, 철새 북상기에 과거 발생 사례가 약 24.5% 집중되면서 전국 위기 경보는 ‘심각’ 단계로 유지되고 있다. 이에 토종닭협회는 전북, 광주, 충북, 울산, 대구 등 주요 전통시장을 문정진 회장과 임직원이 직접 순회하며 정부의 방역 지침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최근 3월 19일 전남 무안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H5N1형)가 확진되는 등 이번 동절기 가금농장에서 총 59건(닭 39건, 오리 16건, 기타 4건)의 발생이 보고됐다. 야생조류에선 62건이 검출되는 상황이나, 협회의 점검 결과 전통시장 내 발생은 ‘0건’을 유지하고 있다. 문정진 회장은 “이번 AI 차단 성과는 사전 토종닭 전문교육과 전통시장 상시 점검의 결과”라며 “방역 전문 교육과 현장 점검 체계가 8년 연속 AI 발생 ‘0건’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그라스 마티네(grasse matinée)가 오는 3월 13일부터 한 달간 성수동 콜랩코리아(KOLLABKOREA)에서 브랜드의 첫 번째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라스 마티네는 산업디자인과 패션디자인을 전공한 디자이너가 2023년 설립한 브랜드다. 925 실버 소재를 중심으로 구조적인 실루엣과 미니멀한 실루엣의 젠더리스 주얼리를 제작하며, 디자이너가 전 제작 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브랜드의 4가지 주요 컬렉션인 ▲AUDACE(체인 라인) ▲CHUNKY(볼륨 라인) ▲MA BELLE(플라워 모티브 라인) ▲COUPLE(젠더리스 커플 라인)을 모두 공개한다. 방문객은 전 제품을 직접 착용해 볼 수 있으며, 볼륨감이 강조된 일부 제품의 경우 팝업 스토어 한정으로 제작된 신주(Brass) 버전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커플 컬렉션은 성별 구분 없이 각자의 스타일에 맞춰 재해석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성수동을 찾는 연인들에게 데이트 코스로도 적합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라스 마티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브랜드 론칭 이후 처음으로 오프라인에서 고객과 만나는 자리”라며, “제품의 구조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내 마지막 대규모 미개발 부지를 둘러싸고 주상복합 용도변경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과거 실버타운 건립을 전제로 인허가를 받은 민간 시행사가 사업 방향을 주상복합 아파트로 전환하면서, 주민들은 “제2의 엘시티 사태”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문제가 된 부지는 해운대구 우동 1406-7번지 일대 1만8468㎡ 규모다. 해당 부지는 수영만지구단위계획상 상업지역 제1종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현행 계획에서는 공동주택 등 주거시설이 허용되지 않는 곳이다. 마린시티 내 사실상 마지막 금싸라기 땅으로 평가되며 개발 방향에 따라 지역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큰 지역으로 꼽힌다. 시행사 비에스디앤씨는 2024년 부산시로부터 73층 규모 실버타운 건축허가를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이후 사업성을 이유로 2025년 8월 해운대구청에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신청, 공동주택이 가능한 용도로 전환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수익성이 높은 주상복합 개발로 방향을 선회한 셈이다. 이에 대해 주민들은 “공익시설을 명분으로 허가를 받은 뒤 수익성이 높은 사업으로 변경하는 것은 도시계획의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라고 비판하고 있다. 특히 해당 부지는 지구단위계획상 주거시설
성균관청년유도회중앙회가 제35대 성균관장 선거가 원천적으로 무효라고 주장하며 선거관리위원회에 내용증명을 발송하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전국 단위 유림단체가 종단 최고 지도부를 직접 지목해 선거 무효와 개혁을 요구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평가된다. 성균관청년유도회중앙회(회장 황정하)는 2026년 3월19일 박철수 제35대 성균관장선거관리위원장에게 「제35대 성균관장 선거는 무효이다」라는 제목의 내용증명서를 발송하고, 3월20일 성명서를 발표하며 종헌 개정 절차의 위법성을 근거로 선거 자체가 성립할 수 없다고 밝혔다. 청년유도회는 이번 사태의 핵심 원인으로 2024년 11월28일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처리된 종헌 일부 개정 의결 과정의 하자를 지적했다. 당시 총회 성원 보고에 따르면 재적 대의원 748명 가운데 현장 참석 119명, 서면의결 308명을 포함해 총 427명이 출석한 것으로 보고됐다. 당시 적용되던 13차 개정 종헌 제110조 제2항에는 종헌 개정은 출석 대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의결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이에 따르면 최소 찬성 인원은 427명 기준으로 284명 이상, 또는 현장 참석 119명 기준으로는 79명 이상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한국인의 식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과거에 비해 육류 섭취량이 급격히 늘어난 것은 물론, 배달 음식과 간편식의 보급으로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즐기는 문화가 정착되었다. 이러한 서구화된 식습관과 불규칙한 생활 패턴은 소화기 질환의 빈도를 높이는 결정적인 원인이 된다. 위암과 대장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방치하기 쉬운 만큼 정기적인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위암과 대장암은 국내 암 발생률 상위권을 꾸준히 차지하고 있는 질환이다. 위암의 경우 맵고 짠 음식에 포함된 나트륨과 가공육의 질산염 등이 위 점막을 지속적으로 자극하며 발생 위험을 높인다. 대장암 역시 고지방식과 붉은 육류 위주의 식단, 식이섬유 부족이 주요 발병 요인으로 꼽힌다. 문제는 이들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되기 전까지는 단순한 소화불량이나 복부 팽만감 외에 뚜렷한 자각 증상을 나타내지 않는다는 점이다. 인천 장튼튼내과의원 장욱순 대표원장은 “많은 이들이 속 쓰림이나 변비 등의 증상을 가벼운 일시적 현상으로 치부하고 약국에서 소화제를 사 먹는 정도로 대응하곤 한다. 그러나 암세포가 증식하는 과정에서도 신체는 특별한 경고 신호를 보내지 않는 경우가 많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축산분야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인증축산물 생산 확대를 위해 26일부터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 신규 참여 농장을 모집한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는 가축 사육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기준 대비 10% 이상 감축한 농장에 부여하는 인증 제도로 해당 농가는 사양관리, 분뇨처리, 에너지 절감 등 다양한 탄소 감축 기술을 적용해야 한다. 2023년부터 시범 사업으로 추진되어 올해로 4년 차를 맞았다. 이번 모집은 3월 26일부터 5월 10일까지 진행된다. 대상은 한우(거세), 돼지, 젖소 농가로, 축종 관계없이 최소 400호가 선정될 예정이다. 세부 지원 자격은 아래와 같다. 2026년도부터는 평가 제도 및 접수 면에서 개선 사항이 적용된다. 우선 비계량 평가 항목에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참여’ 여부를 반영해 참여 농장에 가산점을 부여한다. 또한, ‘저탄소 축산물 인증시스템’ 기능을 고도화해 신청 단계의 ‘사육현황보고서’ 작성을 시스템 입력으로 대체하는 등 신청 농가의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접수는 ‘저탄소 축산물 인증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심사 대상 농장으로 선정되면 산정 보고서 작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정부의 인사혁신 기조 아래 공공기관의 직무·성과 중심 보수체계 개편이 본격화되고 있다. 기획재정부 경영평가에서도 직무급 관련 항목이 명확한 평가 요소로 반영되면서, 단순한 직무급 도입을 넘어 직무성과급 체계로의 전환을 실질적으로 구현하는 역량이 공공기관 인사 담당자에게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한국공공기관연구원은 공공기관 실무자들의 직무급 설계 및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직무중심 직무급제 개선 및 고도화 과정' 을 개최한다. 이번 과정은 직무급 운영 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직무분석부터 직무성과급 연계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다루는 데 초점을 맞췄다. 1일차에서는 공공기관 직무분석 표준 프로세스와 정부의 직무·성과 중심 보수체계 개편 권고 및 혁신 가이드라인을 살펴보고, 동일직무 동일보수 원칙 강화와 연공성 완화 등 직무 중심 인력관리 방향을 학습한다. 이어서 직무정보 수집부터 직무기술서 작성까지 설계 프로세스 실무, 객관적 직무가치 산정 방법, 전 직원 참여형 직무평가를 통한 내부 수용도 제고 방안을 다룬다. 2일차에서는 직무등급 설정 및 임금체계 설계 전략, 등급 간 임금 격차 관리, 직무급 조정 시뮬레이션 등 보수
연인 관계가 파탄된 이후, 이른바 “영상을 유포하겠다”, “가족이나 직장에 보내겠다”는 취지로 금전을 요구하는 성관계영상 협박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유형의 범행은 피해자의 수치심과 사회적 평판에 대한 우려를 악용한다는 점에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 실제로 피해자 상당수는 외부에 알려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다 악순환에 놓이기도 한다. 그러나 이와 같은 행위는 협박 및 공갈 행위에 해당할 수 있음은 물론, 촬영물의 유포를 빌미로 한 디지털 성범죄가 결합된 중대한 범죄로 평가될 여지가 크다. 따라서 성관계영상 협박 사안은 초기 대응 단계에서부터 법적 관점에 따른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법무법인 성지파트너스 김한수 대표변호사는 “성관계영상 협박은 이른바 ‘유포 협박’ 자체만으로도 형사책임이 문제될 수 있다. 단순히 영상을 올리겠다는 취지의 발언이 반복되고, 이로 인해 피해자가 현실적인 공포를 느껴 금전을 지급하거나 특정 요구에 응했다면, 이는 공갈 또는 강요에 해당할 여지가 충분하다. 특히 유의해야 할 지점은 협박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영상이 제3자에게 전송되거나 온라인상에 게시된 경우이다. 일
새로운 시작의 설렘이 가득한 3월이지만, 학부모들의 마음 한구석에는 자녀의 건강에 대한 걱정이 자리 잡고 있다. 매년 이 시기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등 집단생활 시설을 중심으로 유행성 질환 감염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 특유의 큰 일교차는 아이들의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호흡기 바이러스가 활동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최근 아이들 사이에서는 '아데노바이러스'와 '메타뉴모바이러스'가 무서운 기세로 확산하며 부모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두 바이러스 모두 호흡기 분비물을 통한 전염성이 매우 강해, 좁은 공간에서 장시간 함께 생활하는 아이들 사이에서 쉽게 집단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아데노바이러스는 감염 시 39도 이상의 고열이 며칠간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며, 최근에는 심한 인후통을 동반하는 편도염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종종 눈곱이 끼는 결막염이나 구토, 설사 등 장염 증상이 동반되기도 해 아이들이 크게 고생하게 된다. 한편, 메타뉴모바이러스는 초기에는 일반적인 감기와 증상이 비슷하지만, 단순 감기를 넘어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으로 급격히 악화되어 입원 치료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전업주부의 이혼재산분할에서 가사 노동과 자녀 양육에 대한 기여도를 보다 적극적으로 인정하는 판결들이 늘어나고 있다. 과거 경제적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낮은 수준에 머물렀던 전업주부의 비율이 최근에는 50%까지 인정받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법원이 무형의 가정 내 역할을 중요한 기여도로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장기간 혼인을 유지하며 배우자의 사회 활동을 뒷받침해 온 주부들은 단순히 가사일을 도맡았다는 차원을 넘어 배우자의 경력 발전과 재산 형성에 간접적으로 기여했음이 인정되고 있다. 최근 법원은 전업주부의 역할을 보다 다각적으로 평가한다. 청소, 요리, 빨래 등 일상적 가사 업무를 시장 가격으로 환산하면 상당한 경제적 가치가 있다는 점을 인정한다. 자녀의 학습 지도, 정서적 돌봄, 각종 활동 지원 역시 경제적 가치로 환산 가능한 기여라고 본다. 또한 전업주부가 가정을 돌봄으로써 배우자가 업무에 전념할 수 있었고, 이것이 승진이나 사업 성공으로 이어졌다면 이는 간접적일지언정 중요한 기여로 평가된다. 각종 모임이나 접대, 경조사 참석 등을 통해 배우자의 사회적 네트워크 형성에 도움을 준 부분도 고려한다. 다만 전업주부가 이혼재산분할에서 유리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 이하 한돈자조금)가 18일 서울 중구 수엔190에서 ‘2026 한돈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하고, 개그맨 정종철을 비롯해 의료·스포츠·요리·방송·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인사 17인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명예홍보대사는 ▲유도 국가대표 허미미 선수(경상북도체육회), ▲영화감독·개그맨 심형래, ▲개그맨 정종철(유튜브 ‘살림왕 옥주부’), ▲가수 겸 아나운서 김용필, ▲요리연구가 이정웅(한라식품 총괄이사), ▲셰프 타미 리(‘프렌치파파’, ‘흑백요리사2’ 출연), ▲인플루언서·요리연구가 올리비아 리, ▲더불어민주당 송진기 경북도당 여성위원장 등 총 8명이다. 이들은 앞으로 우리돼지 한돈의 신선함과 품질, 그리고 한돈 산업의 가치를 국민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하는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존 명예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국민의힘 김재섭 국회의원 ▲한동하 한동하한의원 원장, ▲우창윤 윔클리닉 대표원장(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 ▲피츠버그 파이리츠 홍성흔 코치, ▲개그맨 윤택, ▲가수 이하평, ▲요리 유튜버 1분요리 뚝딱이형, ▲중식 셰프 여경옥, ▲방송인 크리
다양한 방송활동과 함께 권영찬tv 28만 구독자를 보유한 연예인 1호 출신 상담심리학 박사인 권영찬 교수가 치과 경영 컨설틸 전문 기업인 ㈜덴탈비서의 광고모델로 발탁이 되었다고 19일 밝혔다. 연예인 1호 상담심리학 박사인 권영찬 교수는 지난 10년간 홈쇼핑에서 1조 매출 신화를 이뤄내며 연예인 완판남으로 이름을 날렸다. 개그맨에서 국내 1호 연예인 출신 상담심리학 박사로 활동하며 13년차 대학에서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권영찬TV를 활용한 공동구매 유튜브 시장에서 분야별 1위를 차지하며, 최근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 모델 출신 변정수, 배우 최화정 등과 함께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의 공동구매 선두 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다. 권 교수는 지난 28년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고정 패널로 출연하며 의학 관련 해박한 지식으로 다양한 의학 프로그램의 MC를 맡아왔다. 또, 권영찬닷컴 대표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JTBC 이혼숙려캠프의 이호선 교수와 골드만 삭스의 앤디황 교수, 금메달 리스트 김동성을 스타강사로 만든 스타강사 제조기로도 유명하다. 권영찬 교수를 광고모델로 발탁한 ㈜덴탈비서(대표 김민애)는 2021년 설립 이후 전국 150여 개 치과에 경영 솔루
치킨 프랜차이즈 자담치킨이 롯데칠성음료와 손잡고 네이버 쇼핑라이브 ‘신상EAT쇼’를 통해 신메뉴 ‘뿌슐랭치킨’ 홍보에 나선다. 자담치킨은 3월 19일 오후 7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자사가 최근에 출시한 뿌슐랭치킨과 롯데칠성음료의 제로 탄산음료를 조합한 콜라보 구성을 선보이게 된다. 특히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인기 쇼호스트 ‘미미언니’가 출연해, 뿌슐랭치킨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근 출시된 ‘뿌슐랭치킨’은 바삭하게 분쇄된 라면 튀김옷을 입힌 순살치킨으로,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라면 면발의 결이 살아있는 바삭한 튀김옷이 치킨 표면을 감싸 압도적인 크런치 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한 입 베어 물면 라면 스낵 특유의 고소한 향과 바삭한 파쇄감이 먼저 느껴지며, 이어 100% 국내산 닭다리 순살의 촉촉한 육즙과 부드러운 풍미가 어우러져 완벽한 ‘겉바속촉’을 선사한다. 이번 라이브 쇼핑 방송에서는 뿌슐랭치킨 외에도 자담치킨의 스테디셀러인 맵슐랭치킨, 불패치킨 등을 탄산음료와 매칭한 페어링 구성을 선보인다. 음식과 음료의 조화를 중시하는 최근 외식 트렌드를 반영해, 자담치킨만의 차별화된 미식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제주 지역 토종 흑돼지를 바탕으로 개발한 흑돼지 품종 ‘난축맛돈’을 중심으로 생산부터 유통, 소비까지 연계한 산업화 체계를 구축해 국산 흑돼지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난축맛돈’은 제주재래흑돼지의 육질 특성과 흑모색 유전자를 유지하면서 산업적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품종이다. 연구진은 유전자 분석을 통해 육질과 생산성을 갖춘 개체를 선발하고, 농가 실증과 추가 개량을 거쳐 산업화 기반을 마련했다. 산업화는 사육 농가, 유통업체, 대학,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난축맛돈연구회’를 중심으로 진행 중이다. 2020년에 창립한 이 협력체는 생산·유통·소비 전 단계 관계자가 참여해 사양 관리, 번식, 출하 기준을 공유하며 품질 균일성과 품종 가치 보호에 힘쓰고 있다. 2019년 제주 지역에서 1곳이던 사육 농가는 2025년 기준 전국 14곳(제주 12곳, 내륙 2곳)으로 확대됐다. 작년부터는 경남 산청 농가에 종돈 113두를 보급하는 등 내륙 지역으로 생산 기반이 넓어지고 있다. 소비 시장도 신장돼 2019년 2곳이던 ‘난축맛돈’ 소비 식당은 2026년 2월 기준 68곳으로 증가했다. 사육·번식·출하 기준 공유와 도축·가공·유
유로하우징(대표 신일식)은 18일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를 방문해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기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금 전달식에는 대한한돈협회 이기홍 회장과 유로하우징 신일식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기탁은 ASF(아프리카돼지열병) 전국 확산과 고물가 상황으로 전국 한돈농가의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시점에 이뤄져 더욱 의미 있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신일식 대표는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돈농가와 함께 현장에서 일해 오면서, 수많은 규제속에 농장을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있는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유로하우징은 단순한 시공업체가 아니라 한돈농가분들의 현장 파트너로서, 이 어려운 시기에 협회에 한 뜻으로 힘을 모으는 데 동참하고자 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기홍 회장은 "현장 곳곳에서 수십년간 기자재와 시설 현대화로 농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온 유로하우징이 이 어려운 시기에 뜻을 함께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후방 산업계가 이처럼 자발적으로 연대하고 동참해 주는 것이야말로 한돈산업 공동체가 위기를 함께 이겨내는 진정한 힘"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기탁해 주신 기금은 한돈농가의 권익 보호와 한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