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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우바이오, 종자수출 3,150만불 사상 최대…전년대비 5% 증가 예상

코로나19 여파에도 9월말 현재 2,116만불 수술실적

농우바이오(대표이사 이병각)는 9월말 기준 수출실적을 발표하며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 여파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27만불이 증가한 2,116만불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글로벌 악재 속에서도 전년 수출액 3,009만불 대비 약 5% 증가한 3,150만불까지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면 농우바이오의 종자 수출 실적은 사상 최대치로 기록될 전망이다. 지난 2018년 2,503만불, 2019년 3,009만불을 기록했다.

 

국가별 수출실적을 살펴보면, 동유럽 국가(우크라이나, 러시아) 무, 양배추 등 47% 증가, 동남아시아(필리핀, 태국) 호박, 배추 등 40% 정도 증가하였으며 해외 법인 중에서는 인도법인의 남방계 무 판매량이 22% 확대되면서 사상 최대치의 수출 실적을 이끌었다.

 

현재 업계의 수출 상황은 미국 발 이란 경제 제재,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항공 노선 결항, 수출 운임비 급증, 달러 환율 급등, 국경 폐쇄 및 국가별 이동 제한 조치로 인한 영업 활동 제약 등의 여러 문제점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동지역의 수출 지연, 서유럽 국가 수출 물량 감소분을 제외한다면 농우바이오의 수출 실적은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농우바이오 양현구 해외사업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물류 마비에 대비하여 생산 물량 사전 확보 및 거래처에 조기 수입 유도를 권유하고 수출 품종 확대를 위해 해외 현지 작황 점검에 대한 상호간 실시간 대비책을 세우고 있다.” 고 설명했다.

 

농우바이오 이병각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내수가 불안정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2019년 신설된 글로벌 마케팅 조직의 역량과 해외영업을 담당하는 임직원의 노력으로 농우바이오는 지속적인 해외 매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하고 “농우바이오는 국내 종자수출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기업이다. 현재의 위기극복과 동시에 앞으로도 해외 R&D 및 현지 육성 체계를 확대하는 등 종자수출 확대를 위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종자 수출 확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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