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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희 한돈협회장, 김제 용지지역 농가 간담회 개최

김제시장 면담서 양돈장 폐업보상 등 지원대책 마련 건의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은  전북 김제 용지단지(신암, 비룡, 신흥) 50여농가가 새만금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12일 양돈장 폐업보상 등 현안문제 논의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박준배 김제시장과 면담을 통해 현실적인 지원대책 마련을 건의했다.

 

이날 손세희 회장은 “용지 단지의 현업축사매입사업을 위해서 총 481억원의 예산이 조성되었으나 기존 축사를 매입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예산”이라고 지적하고 “왕궁단지의 경우 10여 년의 기간 동안 1,000억원이 넘게 투입 되었을 때와 비교한다면 많은 차이가 발생되어진다”며 김제 용지단지의 현실적인 지원대책 마련과 특별관리지역 지정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을 행정에 전달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최근 김제지역 농가의 가축분뇨 처리 어려움 해소를 위해 액비 저장시설 확대 및 공공처리장 증설건의 등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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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제주흑돼지 ‘난축맛돈’, 국산 흑돼지 시장 확대 추진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제주 지역 토종 흑돼지를 바탕으로 개발한 흑돼지 품종 ‘난축맛돈’을 중심으로 생산부터 유통, 소비까지 연계한 산업화 체계를 구축해 국산 흑돼지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난축맛돈’은 제주재래흑돼지의 육질 특성과 흑모색 유전자를 유지하면서 산업적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품종이다. 연구진은 유전자 분석을 통해 육질과 생산성을 갖춘 개체를 선발하고, 농가 실증과 추가 개량을 거쳐 산업화 기반을 마련했다. 산업화는 사육 농가, 유통업체, 대학,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난축맛돈연구회’를 중심으로 진행 중이다. 2020년에 창립한 이 협력체는 생산·유통·소비 전 단계 관계자가 참여해 사양 관리, 번식, 출하 기준을 공유하며 품질 균일성과 품종 가치 보호에 힘쓰고 있다. 2019년 제주 지역에서 1곳이던 사육 농가는 2025년 기준 전국 14곳(제주 12곳, 내륙 2곳)으로 확대됐다. 작년부터는 경남 산청 농가에 종돈 113두를 보급하는 등 내륙 지역으로 생산 기반이 넓어지고 있다. 소비 시장도 신장돼 2019년 2곳이던 ‘난축맛돈’ 소비 식당은 2026년 2월 기준 68곳으로 증가했다. 사육·번식·출하 기준 공유와 도축·가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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