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1 (일)

  • 맑음동두천 26.5℃
  • 구름많음강릉 22.0℃
  • 구름많음서울 29.0℃
  • 구름많음대전 29.4℃
  • 구름많음대구 28.1℃
  • 구름많음울산 24.3℃
  • 흐림광주 26.8℃
  • 구름많음부산 26.9℃
  • 구름많음고창 27.2℃
  • 흐림제주 25.1℃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5.7℃
  • 구름많음금산 28.2℃
  • 흐림강진군 26.8℃
  • 구름많음경주시 26.1℃
  • 구름많음거제 24.5℃
기상청 제공

농업 / 산림

농어촌공사, 2차 추경 1,438억원 증액…농업 재해예방 사업 속도전

수리시설개보수 816억원, 방조제개보수 150억원 추가

배수개선’ 사업에도 250억원 추가 투입 등

기후변화로 빈도와 강도 증가하는 풍·수해 선제 대응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4일 국회 본회의에서 2025년 제2회 추경으로 농업SOC사업 예산 1,438억 원이 증액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태풍·홍수·가뭄 등 농업 재해예방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먼저 공사가 관리하는 시설물의 보수·보강과 개선으로 누수·붕괴 등 재해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영농 편의를 향상하는 ‘수리시설개보수’에 816억 원, 조수와 파도 등으로부터 해안 농경지를 보호하는 ‘방조제개보수’에 150억 원이 추가 투입된다. 공사 관리 저수지 중 77%, 방조제의 73%가 설치 후 50년 이상 경과 되었고, 용배수로 역시 47%가 여전히 흙수로로 남아있어 이번 추경을 통해 노후 시설물의 안전성 확충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농경지의 배수체계 개선으로 침수를 방지하고, 타작물 재배 기반을 조성하는 ‘배수개선’ 사업에도 250억 원을 추가 투입해 사업 조기 준공, 배수장 조기 가동 등 조기에 사업효과를 거두어 기후변화로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는 풍·수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마지막으로 물 부족·상습 가뭄 지역에 저수지·양수장·관정 등 수리시설을 설치하여 깨끗한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농촌용수개발’ 사업에 222억 원이 추가 투입된다.

 

김인중 사장은 “이번 추경을 통해 기후변화에 따라 심화하는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SOC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다”라면서, “재해예방뿐만 아니라 침체된 지방 건설경기 활성화에도 효과가 있는 추경인 만큼 연말까지 추경액을 포함한 예산 전액을 신속하게 집행하겠다”라고 밝혔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말산업, 농축산업과 융복합으로 외연 넓힌다
한국마사회가 말산업의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모색하고 연구성과의 현장 확산에 나선다.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오는 10일 오후 2시 렛츠런파크 서울 본관 1층 문화공감홀에서 ‘2026년 말산업 R&D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농축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한 말산업 외연확장’을 주제로 열린다. 경마와 승마에 국한하지 않고 말이 가진 다양한 가치를 치유·복지·농촌관광·축산 등과 연계해 말산업의 활용 범위를 넓히는 방안을 논의한다. 주요 연구성과로는 ▲말을 활용한 융복합 동물교감 치유 ▲시니어 대상 말교감 치유 프로그램 ▲대인관계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말교감 치유 프로그램 ▲농촌관광자원을 활용한 말테마 융복합 콘텐츠 ▲국산 열풍건초를 활용한 말 사료비 절감 등이 소개된다. 이번 행사는 별도 사전등록 없이 말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참석자에게는 다과와 발표자료집,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엄영석 한국마사회 말산업본부장은 “말산업은 경마와 승마를 넘어 치유, 관광, 교육 등 국민의 일상과 연결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말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연구성과를 현장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