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1 (일)

  • 맑음동두천 25.7℃
  • 구름많음강릉 22.6℃
  • 맑음서울 26.4℃
  • 맑음대전 27.2℃
  • 구름많음대구 26.1℃
  • 구름많음울산 26.0℃
  • 구름많음광주 25.0℃
  • 구름많음부산 26.2℃
  • 구름많음고창 26.8℃
  • 비제주 24.1℃
  • 맑음강화 24.5℃
  • 맑음보은 26.0℃
  • 맑음금산 26.8℃
  • 흐림강진군 26.2℃
  • 맑음경주시 26.5℃
  • 구름많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낙농

농진청, 2025 한국홀스타인품평회서 저지종 젖소 수상

저지종 젖소 1두 출품, ‘육성&미경산우’ 부문 우수상 수상

품평회 끝난 후 임실군 보급… 국내 저지종 사육 기반 확대
현장 공간 운영·치즈 시식 행사로 대국민 홍보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은 15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안성시 안성팜랜드에서 열린 ‘2025 홀스타인 품평회’에 저지종 암소 1두(16개월령)를 출품해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종축개량협회가 주최하고, 전국 젖소 농가와 관련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젖소품평회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저지종 젖소 개량 성과와 산업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저지종 암소 1두를 출품했다.

 

이번에 출품한 저지종 젖소는 혈통등록, 질병 검사, 외모심사 등을 거쳐 선발됐고, 체계적으로 길들이는(순치) 과정을 밟아 대회를 준비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대회 참가와 함께 홍보 공간(부스)을 운영하며 저지종 젖소 개량 사업과 국내산 풀사료 활용, 유가공 연구 현황 등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저지종과 홀스타인 치즈·요구르트 시식 행사를 열고 소비자 체험 기회도 마련했다. 이날 수렴한 소비자 반응은 향후 연구와 산업화에 반영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낙농과 김상범 과장은 “이번 품평회 참가로 저지종 젖소의 가치와 개량 효과를 널리 알리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농가가 협력해 저지종 젖소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축산과학원은 이번 대회에 출품한 저지종 암소를 임실군에 보급, 수정란 생산을 비롯해 저지종 사육 기반 확대에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이로써 올해까지 임실군에 보급된 저지종 젖소는 모두 7두에 이른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말산업, 농축산업과 융복합으로 외연 넓힌다
한국마사회가 말산업의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모색하고 연구성과의 현장 확산에 나선다.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오는 10일 오후 2시 렛츠런파크 서울 본관 1층 문화공감홀에서 ‘2026년 말산업 R&D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농축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한 말산업 외연확장’을 주제로 열린다. 경마와 승마에 국한하지 않고 말이 가진 다양한 가치를 치유·복지·농촌관광·축산 등과 연계해 말산업의 활용 범위를 넓히는 방안을 논의한다. 주요 연구성과로는 ▲말을 활용한 융복합 동물교감 치유 ▲시니어 대상 말교감 치유 프로그램 ▲대인관계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말교감 치유 프로그램 ▲농촌관광자원을 활용한 말테마 융복합 콘텐츠 ▲국산 열풍건초를 활용한 말 사료비 절감 등이 소개된다. 이번 행사는 별도 사전등록 없이 말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참석자에게는 다과와 발표자료집,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엄영석 한국마사회 말산업본부장은 “말산업은 경마와 승마를 넘어 치유, 관광, 교육 등 국민의 일상과 연결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말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연구성과를 현장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