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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올 상반기 한우개량 견인 보증씨수소 18두 선발

농진청, 8월부터 유전능력 정보 공개·정액 공급 시작

농촌진흥청은 가축개량협의회 한우분과위원회를 통해 2025년 상반기 ‘한우 보증씨수소’ 18마리를 새롭게 선발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축산과학원, 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 한국종축개량협회가 공동 참여해 유전능력이 뛰어난 개체를 중심으로 선발됐다.

 

 

국립축산과학원은 2023년부터 ‘가축개량지원사업 시행 지침’에 따라 기존 보증씨수소보다 유전능력이 우수한 개체는 모두 선발하고 있다. 이 결과, 씨수소 정액의 전반적인 유전능력이 향상되고, 농가의 선택 폭도 넓어지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보증씨수소들은 형질별로 다음과 같은 우수한 유전능력을 보였다.

 

도체중이 우수한 개체는 KPN1700, KPN1697, KPN1695, 등심단면적이 넓은 개체는 KPN1695, KPN1700, KPN1676 등이었다. 등지방두께가 얇은 개체는 KPN1684, KPN1694, KPN1689, 근내지방도 점수가 높은 개체는 KPN1707, KPN1701, KPN1690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축개량평가과 박병호 과장은 “이번에 선발된 보증씨수소는 유전능력이 매우 우수하다.”라며 “농가에서는 보유 암소의 유전 정보와 근교계수(근친 위험 지표)를 함께 고려한 계획교배로 한우 개량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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