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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승용마, 제주 자치경찰단 기마대에 첫 도입

축산과학원·제주특별자치도 업무협약 체결
공공부문에서 활용되는 첫 사례…실용화 기반 마련

강건하고 온순한 생활승마용 말 보급 기대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은 29일 난지축산연구센터에서 알디에이(RDA) 승용마 공공부문 활용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알디에이(RDA)승용마는 제주마의 강건한 체질과 더러브렛의 체형을 접목해 육성한 생활승마용 말이다. 체고는 145~150㎝로 유소년과 여성 승마인도 쉽게 탈 수 있도록 개량 중이다. 털색은 승마인들이 선호하는 흑색과 흑백얼루기로 고정해 품종적 특징을 갖췄다.

 

이번 협약을 따라 알디에이(RDA)승용마는 제주 주요 관광지 기마 순찰 등 자치경찰단 기마대 업무에 투입된다. 생활승마용으로 개량 중인 알디에이(RDA)승용마가 공공안전 분야에 적용되는 첫 사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승용마 활용 성과를 공유하고, 실용화 기반 조성을 위한 홍보와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농촌진흥청은 공공 분야에서의 알디에이(RDA)승용마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제주 자치경찰단 기마대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승용마 개량과 실용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김진형 원장 직무대리는 “이번 협약은 알디에이(RDA)승용마의 실용화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공공부문을 넘어 생활승마 분야까지 활용될 수 있도록 연구와 보급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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