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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

11월 평균 돼지 도매가격 3,400~3,600원/kg 전망

KREI 11월 축산관측


최근 ASF 발생 영향으로 돼지고기 소비가 감소한 영향 등으로 돼지고기 가격이 크게 하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발표된 돼지산업 동향을 바탕으로 돼지가격을 전망해 본다.


돼지가격 전망
11월 등급판정 마릿수는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한 살처분 영향등으로 전월(169만) 및 동월(166만)보다 감소한 161만 마리로 전망된다. 재고량(수입량 포함)중 11월에 공급 예상물량은 당월 수입량 감소로 전년보다 감소가 예상된다.


11월 평균 돼지 도매가격은 전월에 비해 도축이 감소해 10월보다 상승한 3,400~3,600원/kg으로 전망된다. 11월 도매가격은 전년에 비해 공급량은 감소하나,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안전성 우려로 소비가 감소, 전년보다 소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12월 모돈 사육 마릿수는 살처분, 수매‧도태 영향으로 전년보다 감소한 103~105만마리로 전망되며, 모돈수 감소로 전체 사육마릿수도 전년보다 감소한 1,110~1,130만마리로 전망된다.


12월~내년 4월 등급판정 마릿수는 사육 마릿수가 줄어 전년보다 1.1% 감소한 740만마리로 전망되며 돼지고기 수입량은 국제가격 강세가 지속되면서 전년 동기보다 감소한 16만6천톤으로 예상된다.


특히, ASF의 추가 발생이 없어 꾸준히 소비가 예전 수준을 회복하면서 돼지고기 가격도 점차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멧돼지에서 간간히 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있으나 돼지고기 소비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강력한 차단 방역시스템이 가동되면서 수평감염이 없는 상황이고 북한 등에서 추가로 전파될 가능성도 낮은 것으로 보여 돼지고기 가격의 꾸준한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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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제주흑돼지 ‘난축맛돈’, 국산 흑돼지 시장 확대 추진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제주 지역 토종 흑돼지를 바탕으로 개발한 흑돼지 품종 ‘난축맛돈’을 중심으로 생산부터 유통, 소비까지 연계한 산업화 체계를 구축해 국산 흑돼지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난축맛돈’은 제주재래흑돼지의 육질 특성과 흑모색 유전자를 유지하면서 산업적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품종이다. 연구진은 유전자 분석을 통해 육질과 생산성을 갖춘 개체를 선발하고, 농가 실증과 추가 개량을 거쳐 산업화 기반을 마련했다. 산업화는 사육 농가, 유통업체, 대학,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난축맛돈연구회’를 중심으로 진행 중이다. 2020년에 창립한 이 협력체는 생산·유통·소비 전 단계 관계자가 참여해 사양 관리, 번식, 출하 기준을 공유하며 품질 균일성과 품종 가치 보호에 힘쓰고 있다. 2019년 제주 지역에서 1곳이던 사육 농가는 2025년 기준 전국 14곳(제주 12곳, 내륙 2곳)으로 확대됐다. 작년부터는 경남 산청 농가에 종돈 113두를 보급하는 등 내륙 지역으로 생산 기반이 넓어지고 있다. 소비 시장도 신장돼 2019년 2곳이던 ‘난축맛돈’ 소비 식당은 2026년 2월 기준 68곳으로 증가했다. 사육·번식·출하 기준 공유와 도축·가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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