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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로 받은 한우, 부위별로 똑똑하게 활용하기

한우자조금, 다양하게 즐기는 한우 요리법 소개

 

코로나19 장기화는 민족 최대의 설 명절 선물 시장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5인 이하 모임 금지 여파로 명절 선물로 고향 방문을 대신하는 경우가 늘어났고, 설 이전 청탁금지법(김영란법)의 농축산물 선물 가액이 20만원으로 늘어나면서 프리미엄 설 선물 수요가 급증한 것이 그 원인으로 풀이된다.

 

신축년 소의 해와 맞물려 설 선물로 가장 인기가 높았던 것은 한우세트로 나타났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설 한우 선물세트를 역대 최대 물량인 총 6만개를 출시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의 설 선물 판매액 상위 1~10위를 모두 한우 세트가 차지했다. 농축수산물 선물 상한액이 일시 상향되고 코로나 19 장기화로 집밥 수요가 늘어나면서 다양한 부위의 한우 소비를 촉진시킨 것.

 

이에 따라 다양한 한우 부위를 똑똑하게 즐길 수 있는 요리법을 소개한다.

한우 고기는 온도 변화가 크면 육즙 손실이 커지기 때문에 받는 즉시 냉장 보관해야 한다. 한우를 비교적 오래 두고 먹기 위해서는 먹을 만큼만 잘라 진공 포장 상태로 김치냉장고(0도~4도)에서 약 14일~21일 저장해 자연 숙성시키거나 냉동 보관하면 된다.

 

한우 산적은 구이용 한우부위를 양념장과 함께 프라이팬에서 익히면 완성이다. 구이용 부위로는 상대적으로 운동량이 적어 부드럽고 근육내에 근내지방이 골고루 들어가 있어 풍미가 좋은 부위들이 꼽힌다. 구이용에 적합한 한우 부위로는 안심, 살치살, 등심, 채끝살 등이 있다. 한우 산적은 간단하지만 명절 분위기를 내는데 제격이다.

 

간편하지만 건강한 한우요리로는 한우 버섯 샐러드가 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버섯은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 한우와 궁합이 좋다. 길게 채 썬 등심을 볶은 버섯, 우엉과 함께 그릇에 담고 드레싱에 버무려 주면 된다. 등심은 단백질 함유량이 많아 채소와 함께 먹으면 높은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한우 사골 감자 옹심이 국은 코로나 19에 대비하여 면역력을 높이는 데 좋다. 한우 사골 감자 옹심이국은 한우 사태와 사골 육수로 만든다. 사태는 앞, 뒷다리 오금에 붙은 정강이 살코기로 힘줄이 많아서 질기지만 기름기가 적어 담백하면서 깊은 맛을 낸다. 고기의 근육이 단단하지만 장시간 물에 넣어 오래 익히면 연해져서 국거리용으로 먹기 좋다. 감자는 사과보다 비타민 C가 3배나 많고 조리시에도 영양소 손실이 적다.

 

그 외에도 한우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운영하는 온라인 홈페이지 한우 유명한곳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우 유명한곳의 우리 한우 레시피 게시판에서는 테마별 한우요리 레시피와 더불어 요리 전문가가 추천하는 한우요리, 한우 부위에 따른 요리를 소개하는 한우 미식회 영상까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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