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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28일 전북 정읍서 안전한국훈련 실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대비 위기 대응능력 여부 점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상황을 가정하여 농식품부, 전라북도, 관계 기관·단체 및 국민체험단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하는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오는 28일 전북 정읍시에서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훈련 장소는 가금 사육 농가가 많고,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바 있으며, 인근에 철새도래지(동진강) 등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전북 정읍시를 선정했다.

 

 

농식품부는 전라북도 정읍시 소재 산란계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는 것을 가정하여 ▲발생·피해 확인, ▲대응 조치, ▲수습·복구로 진행되는 사건의 순서에 따라 훈련을 실시하면서 훈련 과정 중에 계획되지 않은 돌발 상황을 추가하여 위기관리 대응능력 여부도 점검한다.

 

이번 훈련은 당일 토론 및 현장훈련을 나누어 진행한다.

토론훈련은 상황실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가상 상황 발생에 따른 긴급 대응과 상황판단, 사건 해결을 위한 긴급조치 대응 훈련을 실시하면서 관계기관별 역할과 협력체계를 점검하는 토론 과정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현장훈련은 단계별 현장 대응에 중점을 두어 야외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상황을 가정하여 의심축 신고에 따른 초동 대응 조치, 가축 살처분 처리, 이동제한 및 해제 등 상황 단계별로 방역 기관별 역할과 조치사항을 시연하는 실습형 훈련으로 추진한다.

 

또한 농식품부는 동 훈련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계층의 경험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국민체험단도 모집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식품부 누리집 공고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박정훈 방역정책국장은 “이번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가축질병 발생에 따른 관계기관·지자체 및 민관기관과의 역할을 다시 한번 점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하면서, “각 기관의 방역 의식과 초기 대응능력이 향상될 것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가상 방역훈련을 통해 재난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끊임없이 점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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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산림치유 프로그램 구성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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