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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평원 서울, ‘반려견 유전자분석 업무협약’ 체결

서울지원 사내벤처팀·TNT RESEARCH, 반려견 유전자 분석 지원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박종운)은 반려동물이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현시대에 맞춰 반려동물 복지를 향상시키고자 서울지원 사내벤처팀과 TNT RESEARCH(대표 박명흠) 상호 간 ‘반려견 유전자분석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1년간 서울지원 사내벤처팀과 동물복지 준수 생산농장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시행한 부·모견의 개체관리, 유전자검사를 통한 자견의 친자확인 등, 문제점을 개선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반려동물의 개체확인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이번 협약에는 서울지원 사내벤처팀, 유전자분석처 및 TNT RESEARCH가 함께했으며, 각 기관은 보유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반려견 유전자 시료채취, 동일성검사 및 분석 등을 진행하며, 반려견의 유전자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서울지원 사내벤처팀은 반려견 유전자검사와 분석정보의 확대가 사회적으로 요구됨에 따라 신속하고 정확한 동일성 검사를 확대 진행하고 반려동물 복지를 위한 점진적 사업확대를 검토 중임을 밝혔다.

 

박종운 지원장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정 수가 증가함에 따라 발생 되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첫 발걸음으로서 반려동물의 복지를 위해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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