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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평원 서울, 비대면 영상회의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영상회의 활성화로 교통·시간 등 사회적 비용 줄여 나갈 예정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안광영)은 지난 8일 내부 업적평가와 관련한 지원 지표설정회의를 정부 협업시스템인 온-나라 PC 영상회의로 진행했다.


그동안 축평원 서울지원은 행정안전부 온-나라 PC영상회의 시스템 및 관련 장비를 보유하고 본원과 지원 간 영상회의를 진행해 왔다.


이번 회의는 서울지원 자체적으로 부천, 인천, 포천, 연천 등 4개 출장소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시·공간의 제약을 없애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차원에서 비대면 회의로 처음 시도됐다.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는 19일까지 2주간 연장된 가운데 축평원 서울지원은 영상회의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앞으로도 축평원 서울지원은 출장소가 산재한 지원의 특성을 고려하여 코로나19와는 별개로 비대면 영상회의를 활성화하고, 대면 회의와 출장으로 인한 교통·시간 등 사회적 비용도 줄여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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