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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용의약품, GMP 선진화로 제조 과정부터 꼼꼼하게

검역본부, 동물용의약품 교차오염 방지 전략 주제 ‘동물의약연구회 심포지엄’ 개최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29일 ’2025년 동물의약연구회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동물용의약품 제조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차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과 방법을 공유했다.

 

교차오염이란 특정 의약품의 유효성분, 부형제, 미생물 등이 제조설비 내 잔류, 세척 공정 미흡, 원자재 접촉 등으로 인해 다른 제품의 제조 공정으로 의도하지 않게 전이되어 제조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이다.

 

검역본부는 동물용의약품 GMP(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선진화를 통한 예방 중심의 교차오염 관리체계를 만들기 위해 ▲교차오염 방지 전략 및 세척밸리데이션 가이드라인 마련 ▲ 동물용의약품 중 잔류모니터링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검역본부, 식약처, 산업계, 학계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동물용의약품 등의 교차오염 방지 전략’을 주제로 제조 공정 검증 방법, 세척 관리 검증, 교차오염 방지를 위한 제조소 운영 사례 등을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과 앞으로의 산업 선진화와 관련된 요구사항들을 함께 논의했다.

검역본부 이동식 동물질병관리부장은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동물용의약품 생산체계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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