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6 (화)

  • 맑음동두천 30.2℃
  • 맑음강릉 24.2℃
  • 맑음서울 30.8℃
  • 맑음대전 30.0℃
  • 구름많음대구 28.3℃
  • 구름많음울산 25.2℃
  • 구름많음광주 30.7℃
  • 구름많음부산 28.0℃
  • 맑음고창 30.4℃
  • 구름많음제주 26.9℃
  • 맑음강화 27.8℃
  • 맑음보은 26.6℃
  • 구름많음금산 28.6℃
  • 흐림강진군 27.4℃
  • 구름많음경주시 27.5℃
  • 구름많음거제 26.3℃
기상청 제공

“48일 빨라진 AI 발생”…김제 산란계 밀집단치 차단방역 현장 점검

김정희 검역본부장, 고병원성 AI 피해 최소화를 위해 차단 방역 총력 당부


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 김정희 본부장은 23일 전북특별자치도를 방문하여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2023년·2024년 연속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김제 용지 산란계밀집단지를 방문하여 환적장 및 통제초소 설치 진행사항 등을 확인하는 등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2일 경기 파주시 토종닭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였으며, 이는 작년 발생일인 10월 29일보다 48일이나 빠르게 발생한 상황이다. 이번 현장 방문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추가 확산이 우려되는 엄중한 시기임을 인식하여 과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던 전북특별자치도와 김제시의 차단방역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전북특별자치도는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 기간 중 방역상황실 설치·운영, 오리농가 동절기 사육제한, 철새도래지(10개소) 출입 금지, 종오리 및 산란계 10만 수 이상(10개소)에 대한 통제초소 운영, 가금농장 전담관제 운영(1,147호) 등 방역 강화 대책을 보고했다.

 

또한, 김제시는 산란계 밀집단지 방역관리 방안으로 공용·개별 환적장 운영, 단지 출입 축산차량의 역학 관계 최소화, 농장 소독시설 보강 및 야생조류 퇴치 대책 등 차단방역 추진 사항을 보고했다.

 

이에 김정희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산란계 밀집단지에 대한 주기적 점검 시 미흡 사항을 꼼꼼히 확인하고, 문제점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토록 관리하는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폭염·열대야에 수분관리 비상…“물만큼 중요한 한 잔의 우유”
올여름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와 잦은 비가 예보되면서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경우 체내 수분 손실이 커지는 만큼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수로 꼽힌다. 이 가운데 물뿐 아니라 체내 수분을 보다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음료로 우유가 주목받고 있다.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우유는 수분과 함께 유당, 단백질, 지방, 전해질 등을 함유하고 있어 체내 수분 유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소량의 당류와 지방, 단백질이 포함된 음료가 물보다 체내 수분을 더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우유에 함유된 유당과 단백질, 지방은 위에서 천천히 소화되면서 체내 수분이 보다 오랫동안 유지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또한 우유 속 나트륨은 체내 수분 보유를 돕고 소변 배출을 줄여 수분 손실을 완화하는 데 기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연구팀이 건강한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물과 우유, 주스 등 다양한 음료를 섭취하게 한 뒤 4시간 동안의 소변량을 측정해 음료별 수분 보유 지수(Beverage Hydration Index)를 비교한 결과, 우유가 물보다 높은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