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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쇠고기 유통이력제 소비자 현장체험 실시

검역본부, 이력관리 현장체험을 통한 소비자 신뢰도 제고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주이석)는 25일 녹색소비자연대 소속 회원 50명여명을 초청하여 홈플러스 야탑점에서 수입쇠고기 이력제도의 이해증진과 신뢰도 제고를 위해 소비자 현장체험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에 참석한 녹색소비자연대 소속 회원들은 홈플러스 야탑점을 방문하여 직접 휴대폰(‘안심장보기’ 어플)으로 수입쇠고기 원산지?유통기한 등의 이력정보를 실시간으로 조회하는 방법을 직접 체험하였다.

 

림축산검역본부는 수입쇠고기 이력관리제도에 대한  소비자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앞으로도 소비자단체 소속 회원, 주부 등을 대상으로 현장체험 행사를 계속 실시할 계획이다.

 

소비자 현장체험 참가를 원하는 경우 수입쇠고기 유통이력관리 홈페이지(www.meatwatch.go.kr)또는 콜센터(1688-0026)를 통해서 신청(전액 무료)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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